|
흔하게 농담처럼하는 말중에
남자는 살만할때 결혼을 생각하고
여자는 힘들때 결혼을 생각한다죠.
여자는 남자보다 이기적인 동물이라는겁니다.
절대로 비하하는게 아니고 생리가 그렇다는 겁니다.(집단환경에 불리한 조건)
이런 남,녀의 생리적인 차이는 외면하고 똑같은 존재로 인식하며
문명사회를 이끌어온 전세계의 종말이 온것이죠.
이런상황이 지속된다면 사회구조는 유지될수가 없어요.
전세계가 이런흐름으로 저출산 기조로 가고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참여로 홀로자립이 가능하다보니 상향혼아니면 혼자살겠다는 비중이 커졌습니다.
남자는 선택받지못하는 계층이 많아지고, 즐길것들이 많다보니 결혼을 포기하고 혼자사는 삶을 선택합니다.
말도안되는 상황이지만, 남자가 외벌이로 큰돈을 벌어오고,
여자들은 집에서 놀면서 보육시설에 아이들을 보내고 키울수있는 조건이 되면
출산율은 반등할수있다고 봅니다.
(논다는건 전업주부를 말하는게아님,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서 정말 놀면서 살수있는 조건)
지금 1억의 금전지원까지도 나올수 있다고하지만, 주요인은 절대적빈곤이아닌 상대적빈곤이 문제라
조금은 늘수있지만, 크게다가오지 않을거라 봅니다.
보이스피싱도 어떤계층이 많이 당하는줄 아실겁니다.
결국 SNS 보고도 거짓된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그걸인지하지못하고 얄팍한 평균올려치기에
동요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국은 남녀간의 차이를알고 정책을펴고 해야하는데, 이거감히 어느나라도 할수 없을겁니다.
중국이나 북한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양극화,일자리문제,집값,가족갈등,육아의어려움,출산휴가,교육비용 등의 문제가 있어서
개선해하고, 어느나라나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문제이고 이걸 다 해결한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전세계 그 어느국가에서도 말하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이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의 평균올려치기나 상향혼이 강한이유는....
젊어서 일해서 번 소득을 저축하기보다는 상당히 소비지향적으로 누리고살다보니 보는눈이 올라간게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웬만한 결혼생활아니면 만족할수가 없어요.
결혼해서 그 소비수준을 유지할수있는 조건 아니면 결혼을 안하는 상황이거든요.
지금 비혼세대도 문제지만, 부모집에서 은둔하는 청년들도, 부모돌아가지고나면 생계가 곤란해서
사회에 큰문제가 될거에요.
비혼세대나 은둔세대나 결국은 경제적인 자립이 가장큰 문제가 되겠죠.
상대에게 의존성을 내려놓고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배우자를 맞이하여
존중하며 같이살아야 그나마 나은 삶이 될거라고 봅니다.
결국은 눈으로 보지않은한 쉽게 바뀌질 않을거에요.
나라에서 기름이 펑펑나는것도 아니고, 지원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철저히 계획해야 합니다.
방송에 나와서 말하는 전문가들이라고는 10년 15년전에 하던 똑같은소리만 앵무새처럼 하는데....
이번에 그나마 규모있는곳에서 다른시각의 자료가 나왔네요.
이런 분석이 많아져야 저출산기조는 줄어들수 있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저출산에 지분이 크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글로 써봤습니다.
| 
저출산문제 불편한 팩트65
등록안내
[* 익명1 *]
글쓴이가 맞습니다.
익1 이글이 맘에 안드는거 보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