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설명]
주말 남편과 아내는 각각 요리를 하고 있음
남편은 아내와 함께 먹을 닭갈비(양념은 이미 되어 있음)에 넣을 야채를 준비 중이고
아내는 아이들이 먹을 떡국을 만들 준비 중
닭갈비에 양배추, 양파를 넣고 파를 넣으려는데
냉장고에는 오래된 소량의 파가 있었으며 남편은 아내에게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봄
아내는 겉에 상한부분을 제거하고 안의 것만 사용하면되고 떡국에도 넣어야 한다고 말함(아내는 두번 말했다고 주장)
남편은 앞의 말만 듣고 떡국에 넣어야한다는 말을 못들었으며 파의 겉을 손질하고 남은 약간의 파를 잘라서 닭갈비에 넣음
아내는 떡국에 넣을 파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남편에게 짜증섞인 못소리로 비난을 함
남편은 1~2번 듣다가 비난이 3번 이상 반복되자 화를 냄
남편 주장: 떡국에 넣어야 한다는 말을 못들었으며, 좋게 이야기 하고 필요하면 남편이 파를 사오면 되는데 왜 짜증이냐? 정말 못들었는데 그렇게 잘못한거냐?
아내 주장: 말을 필요한 것만 듣고 끝까지 안듣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반복되고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계속 참을 수 있냐? 잘못한건 못들은 남편이다.
| 
등록안내
[* 익명2 *]
0
3
[* 익명4 *]
섹스로 해결하세요. 뭐하러 싸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