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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에 휴대폰 가게 제안을 지인의 지인(거의 남) 한테 소개받고 했었습니다 할줄몰라서 2달만에 못하겠다하고 안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폰가게하려면 프린트기계는 있어야한다해서
프린트 계약은 제이름으로 렌탈을 했었거든요
살면서 프린트계약 같은걸 해본적이없어서
그냥 일 그만둘때 생각도 못하고 그냥 나왔었는데
3년이 넘은 지금 프린트 회사측에서 고소가 들어왔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당시 번호를 바꿔서 연락이 오는지도 몰랐던 상황이라 미리알았으면 대처할수 있었는데
연락이 안와서 3년동안 몰랐거든요
거기서 말하는내용은 미납금 16개월 금액과
프린터기기 가 없어졌기때문에 프린터기기값까지 청구해서 고소를 했더군요
계약서 사진일부를 경찰측에서 사진찍어 보내주더군요
일단 다 받아봐야 알겠지만
일부 사진찍어준곳에는
1년동안 계약해지내용이 없으면 자동 연장된다라고 적혀있기때문에 미납금이 이렇게 쌓인거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던데
너무궁금해서
미납이 10개월이 넘게 되고있는데도 계약연장을 원래 하시나요? 라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3년이 지났으면 30개월 미납금 이래야 정상적인거아니냐
16개월은 도대체 누가정한거냐 물어보니까
자기 회사 규칙이 바꼈다니 어쨋다니 이상한 소리나 해대고있고
이걸 제가 다 물려내야하는게 진짜 맞나요 | 
프린터 회사에서 고소가 들어왔습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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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15 *] / 프린터는 렌탈을 했으니까 님 소유가 아니에요. 프린터가 없어졌다면 상식적으로 당연히 물어줘야 맞는거지요....
[* 익명14 *] / 먹고사는게 아니고 반납안하고 나르는 사람들때문에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다써놨고 항상 기기반납해라 ...
[* 익명30 *] / 프린터가 사라졌다고 그거 값 까지 다 내놔라하는게 정당한건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 프린터가 사라졌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