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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부에 현재 실거래가 기준 자가 4억짜리 보유중(21년 최고가는 5.5억이었지만 아시다시피 현재 부동산 다 빠그라진 상태).
애는 미취학 2명이며 청약으로 내년 입주 예정임.
실거주 1주택 갈아타기(평수 넓혀서)이며
11.7억(옵션, 취등록세 및 중도금대출 이자 후불제 포함) 투입해야 함.
1. 부부합산 연봉 세전 1.2~1.3억 내외(참고로 매년 호봉은 상승함.. 공먼이기에. 그래봤자 박봉이지만)
2. 현재 부동산 4억 + 주식 및 코인 3억 있음.(그 외 별도로 입주 예정시까지 2천만원 추가 저축할 예정임)
3. 위 2번과 같이 7.2억을 들고 11.7억짜리 입주를 위해 주담대 4.5억 일으킬 예정.
4. 원리금 균등 상환 40년 4% 잡으면 매월 대출이자 월 188만원 정도 나감
형님들.. 이거 영끌로 끌고 나갈 컨디션이 맞을까요? 저희 부부 참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ㅜ ㅜ
참고로 이동하고자 하는 이사 예정지는 서울은 아니고 수도권입니다. (동탄2, 송도 정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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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