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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이제 2년차인 직장인!입니다
아르바이트경험도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다보니 책임감과 스트레스가 정말 엄청납니다.
처음 입사했을때 저를 정말 괴롭히던 상사가 이직을하면서 좀 나아졌나했는데
호랑이가없어진곳에 여우가 왕이된다고
하나둘씩 본색을 들어내면서 어떻게든 업무를 짬처리할려고하고 괴롭힐려고만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친하다 생각해서 여자친구애기 , 상사애기 , 취미 등등 개인사를 오픈을 했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독이되서 저를 공격하네요
상사가 우리들에게 시켰던 일에대해서 엄청 욕을하길래 맞장구좀 쳐줬는데
어느샌가 제가 주도자로 낙인찍혀있고
업무 검토는 다같이 했으면서 책임은 전부 다 저에게 돌리면서
오히려 저만 잘못했다는 식으로 다같이 몰아가니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달해있습니다.
어쩜 자기들끼리 이미 입을 맞춰놓고
저를 담굴려고만 하는것 같네요
일을 하다보면 업무협조 받을게 있는데
협조받을려고하면 모른척하고
자기 바쁜거 안보이냐고 계속 성질내고
그러면서 저의 협조가 필요한건에 대해서는
한명이 아니라 3명씩 우르르몰려와서 이거하라고 어쩜 이렇게 입을 잘맞추는지
업무 생각도 끊임이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사람들때문에 더더욱 힘드네요..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부터 계속 스트레스에 잠도못자다가 고민포럼에 글을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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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감정과 개인사 간 쓸개 집에 빼놓고 출근하는겁니다
퇴근했으면 회사 생활을 잊으려 노력하세요
저도 초년생 시절엔 여러모로 님 같았어요
반대로 팀장이되면 또 다르게 느껴요
아무리 잘해줘도 불만은 생기구요
모든게 일맥상통 합니다. 안되는건 안되는 겁니다.
옛 어른들 참씀 참고하세요
직장생활은 영악하게 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님을 이용한거지요
앞으로라도 바꿔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