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ㅇㅇㅇㅇ

애 낳을 생각 있음 처가 근처가 개꿀이에요. 애 낳고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진 처가 근처에서 사는거 추천입니다. 

제가 딱 이생각으로 신혼집구했다가 개피보는중입니다... ㅠㅠ 

개꿀인데?!

저 처가집가까우니 장모님이자주오셔서얘들봐주셨습니다

처가나 친가 가까이 있으면 뭐라도 도움되지 나쁘진 않아

애가 어릴땐 애 봐주고 반찬 같은거는 도저히 맛없지 않으면 하나씩 얻는것도 의외로 생활비에 보탬이 많이 됨

반찬만 얻어먹고 용돈 드리면 여자 입장에서는 매우 편함

거기다가 맞벌이면 유치원 휴원이나 방학, 애 아플때 급하게 맡길 수 있어서 좋고

난 좋드만 

지금은 싸우고 딴데로 이사갔지만 ㅎㅎ

애 낳고 근처에 양가 다 없음 그냥 지옥임..

둘이서 영화 한편 보러 못갑니다

2억 준다면 처가집 옆집이라도 가야지

배가 불러 터졌나......

애 생기고 정말 똥오줌 못가려 봐야 저런 소리 못함 ㅡㅡ;;;

케바께인듯

좋음.

장인장모께서 다챙겨주심.

요즘은 근처를 넘어서 아예 같은 동에 사는데 ㅋㅋ

결혼을 글로만 배운 댓글

저는 친가는 대전이고 집과 처가가 서울이라 아주 좋았고

절대 간섭안하고 일있으면 와이프나 장모님이 먼저 물어봅니다.

그건 님 와이프와 처가가 이상한겁니다..

그냥 댁 집안의 문제인 듯 하네요. 가장이 가장 같지 않거나.

보통 가까운면 실보다 득이 많음.

어릴때는 도움받고 지금 간섭은 싫고 머 당연한건데 당당히 쓸건 아닌듯...

처가집근처로 집얻는거아니래서 멀리얻었는데 결국 처가 근처로 이사갔습니다

아이들 키우는데 도와준건 고마운데가 아니라!

그게 이사를 결정할만큼 중요합니다

어차피 애키울때 처가나 본가 도움받을수밖에없는 상황이 생기고 기꺼이 도와주신다면 그것만큼 감사한게 없어요

신혼생활 십년할거아니면 애기 안갖을거 아니면 가까이 집구하세요 같은 아파트면 더좋읍

그럴수. 있죠

집안마다 다르니

근데 보통은 안그러죠

님 처가가 특이한거임

처가가 이상하네요 

먼게 좋아

애가 생기면 더더욱

아이 키울때 도와주는게 어마어마하게 부럽네요

우리는 둘다 다른지역에서 생활해서 아이키울때 잠시 도움 구할 곳 없어서 고생하고 있네요

복에 겨운 소리같습니다

- 전업주부 or 부모와 사이 안좋은 집 : 멀수록 좋음

전 처가가 근처라서 좋은것도 많은데요. 케바케지요.

처갓댁가까운거 개꿀인데?

매주 쳐들어가서 아들이 애교부릴때 낮잠 좀 때리고 집안에 머 수리 하나 해드리고 저녁얻어먹고 와이프랑 데이트할때는 애맡길수 있고.

고기먹고싶으면 사드린다고 찾아가면 집에서 먹자고 한우사다놓으시고..

담주에 또가야지

이건 솔직히 예수님한테 가족 몰살당한 경우 아니면 나가는 게 맞죠 ㅋㅋ

그럼 사기 아닌가요?

장인어른 40년 사신다고 길게 잡고, 연 52주면 대충 2000번 교회 간다고 보면 일당 10만원이면 갈만하지

않나요.. 하루 종일도 아니고..

물론 일주일에 하루 더 이상 갈 수도 있지만...

무슨 뉘집 개이름인가 2억도 감사하구만

장인과 '술' 한잔 했다

-> 대충대충 다녀도 된다는 소리

쉽게 오케이하지마시고... 고민하는척하세요

금액이늘어날겁니다 한 3억만큼늘어나면 그때 오케이하세요

요점은 쉽게하지말고 엄청고민하는척하세요

와이프보고 아버지께 남편이너무고민하는것같다 금액이 애매하다 슬슬바람넣고하면 금액이커집니다

협상은그렇게하는겁니다 그럼이만~

ㅋㅋㅋㅋㅋ

알라후아크바르!

역시 금융치료는 종교까지 뛰어 넘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