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알바하고 있는데 하루종일 8시간 말을 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엄청 힘드네요.
교사라고 해도 하루에 8시간씩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종일 8시간 말하는 직업은 상담사말고 뭐가 있을까요?
환자많은 동네병원 의사도 하루종일 말해야할거같은데,
마찬가지로 엄청 기 딸릴까요?
아니면 8시간 떠들어야하는 직업도 익숙해지면
편안해질까요?
말하는게 엄청 기 빨리고 배고픈 일입니다
무슨일인데 말을 그렇게하나요?
원래 교육쪽 일을 하는데, 단기로 8시간 수엄하고 있습니다.추가금은 짭짤한데, 며칠지나니깐 체력이 고갈되네요.
돈마니주믄 노동강도 하락
물리적 하락이 아니라 심리적 하락인가요?
말하는거 좋아해서 다행이라는 ㅠㅠ
와....
대단하시네요.
저는 지금 정말로 힘드네요.
돈때문에 간신히 버티는 중입니다.
콜센타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첫날만 폭주했고 다음날은 많이 줄었지만 역시 마감하고 목소리 안나오고 쏘주한잔 먹으니까 개통되었음.
이후 다른직업에서도 그런경우 있었지만 나름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하루종일 전화상담하고도 틈만나면 친구들과 수다떠시는 여자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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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말하는게 엄청 기 빨리고 배고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