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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상도 받고 고과도 잘 나오고 승진도 잘되고 있어요 하지만 다른 팀 상사가 저를 불러서 칭찬을 해주는게 아니고 흥분해서 소리지르면서 마구 까더라고요(주변 신입애들에게도 다 들리게) . 별로 일 하는 것도 차이 안나는데 왜 너만 승진하고 월급 올려주냐고 ... 원래 옛날같으면 너같은 애는 우리 회사에서 뽑지도 않았어! 라면서...ㅜ 그 이후로 회사에서는 말수가 적어졌어요 (저거 인사부에 이야기 해서 그 상사 경고먹고 . 요즘 조용하긴 함) 희한한 버릇이ㅡ생긴건 그때부터인거같아요. 자꾸 주변에 제 자랑을 오바해서 해요 이거 인정받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죠? 마음의 병이 생긴것 같아요 . 그렇다고 정신병원까지 갈 문제는 아닌거 같고. 회사 옮겨야할거 같아요 . 같은 팀 사람들은 정상인데 . 다른팀 상사가 호시탐탐 자꾸 저를 까내릴 기회만 엿보네요 . 제가 올라가면 자기네팀이 밀린다고 생각해요. 필사적으로 저를 쫒아내려고 눈을 부라리고 있죠 정상이 아닌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저까지 영향 받는것 같아요 똥차 피해 이직해왔는데 쓰레기차가 있네요 또 이직했는데 또라이가 또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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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직장내 괴롭힘. 신고가능
인사부에서 경고해서 요즘 조용하긴 한데 껀수 찾는거 같아서요. 이직이 답인가 싶다가도 딴데 가면 더 이상한것들 있을까봐 망설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