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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내용 추가하려다가,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이게 정말 제가 오지랖인지, 그냥 딴지 거는 건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제가 정말 문제 있는거면, 당분간 잦 잡고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습니다.
1번 사진
편의점 뒤편입니다.
좌측 '당기세요' 붙어 있는 문이 편의점 후문입니다.
그 옆에는 술집 후문이 같이 있고,
그 사이에 핑크색이 고양이 밥통&물통입니다.
파란색 테이블은 편의점 손님들이 이용하는 건데,
관리 주체는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저 경계석이 아파트와 상가의 경계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바로 앞에 공터가 있습니다.
2번 사진
편의점 뒤편을 도로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공간은 상가 뒤편이면서 마을주민 쉼터입니다.
엄연히 정자가 있고, 마을 주민들이 오고 가는 통행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조형물쪽도 공터가 있고, 가끔 프리마켓 행사등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3번 사진
정자 아래에 있는 길고양이 집
정자 아래에 자세히 보면
구멍 뚫린 박스가 여러개 있습니다.
전부 고양이 집입니다.
고양이가 한두마리가 아니라는 뜻이죠.
이런 집들이 여기 뿐만 아니라, 아파트 화단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그 전에 올린 글입니다.
- 길고양이 밥주는 편의점
- 지방 소도시에 거주 중입니다.500세대 정도 되는 임대아파트 단지인데,단지 상가에 있는
참 욕 많이 먹었는데,
정말 제가 잘못 생각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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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저번글 반응 어이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