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확보 경찰고발

와이프가 간호사인데요??

아는척좀 하지말아라... 네네 의견 잘들었습니다

나닐히 줄어들까요? 여자로써 전문직으로써 인정받을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인데 말이죠...와이프가 간호사세요? 태움을 실천하고 있는

경력직 간호사인가보네요.. 간호사 환경이 좋으면 왜 실습나온 학생들까지도 갈구고 

실습나온 학생들이 있으면 왜이리 좋아할까요? 실습학생까지도 인력으로 활용해야하는

종합병원 상황을 알고나 있으신가요?

다른 선택지도 정말 많습니다.

요양병원, 간호직 공무원, 제약업, 등등요

그냥 태움이라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은 해야 트라우마가 안생길것 같기고하고 억울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녹음을 하던 계속 기록을 남겨서라도 신고하는게 최곱니다. 

욕하는 간호사도 짤라버려야죠. 

짧은 근무기간은 구인할 때 기피하는 사유 중에 제일 큰 이유고, 대학병원급은 직원 모집시기도 비슷하니까요.

어떤 병원에 취직해도 어느정도의 태움은 다있다고 봐야하고, 

조카가 중환자실에 처음으로 근무하면 사실 기존 간호사들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일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모든 걸 알려줘야하는 귀챦고 짐밖에는 안되는 존재라서, 빨리 배우고 익숙해져서, 그걸 겪어내고 넘어가면 같은 동료로 인정받고, 못이기고 나가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약하고 흔들리는 멘탈로는 사망자도 많이 나오고 집중력과 긴장감이 절대적인 중환자실에서 못견디니까요.

보통 의사들이나 병원측에서는 자기네들끼리 해결해 나가길 원하지 간호사들 사이의 일에 어지간해서는 간여하지 않습니다.  

수간호사와 상담해보는게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님 조카가 받아들이는 부당함이란게 간호사사회에서 비교적 흔한 일이라면 큰 도움을 못받을거고, 진짜 부당한 일이라면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간호사들이 소방서 구급요원같은 공무원으로도 전직하지만 시험도 쉽지않고 To도 많지 않습니다. 짧은 근무기간은 면접에도 불리하구요.

준종합병원이나 개인의원,요양병원 등으로 내려오면 태움도 줄어들지만 월급도 줄어들고 상급병원으로 올라가는거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같으면 조카일에 간여 안하겠습니다.

보통 졸업전 선후배들에게 충분히 알아보고 구직하는데, 근무 중 제일 힘든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지원하면서 태움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약간 안일하게 느껴지고, 조카가 하는 말은 아무래도 사회초년생이고 자기위주로 님에게 말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생각해 보시고,  사실 조카가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데까지 본인이 이겨내야 하니까요.

님이 조카를 먹여 살릴거 아니면, 심정적인 위로말고 조카의 직장일에 일일이 간여하는 것도 좋은 방안은 못되는 거 같고, 어떻게 해줄것도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

만약 그만둘려고 마음 먹고 난 후면 또 다르겠지만요.

이동시켜달라고 하세요... 관둘거같으면 이동이 낳음... 

이직에 전혀 문제없어요. 

쓰레기같은 병원은 빨리 버리고 옴기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간호사 면허증을 안쓰는 직군도 좋은 직군이 많으니 걱정말라고 하세요. 

증거 전부 녹음따서 고소를 하시던지요.

업무 관련 역풍이 있을 수 있으니 의미 없을 겁니다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