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처남의 도박중독때문에 글썻던사람인데요68
- [* 익명 *]
- 등록일 2024-05-08 09:50
- 조회수 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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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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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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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댓글에 나온내용들은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있는지라 다 아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잘되는 방법은 불가능 한거는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이시점에 제가 원하는건 처남만 파멸인데요.... 물론 이미 처남은 파멸상태지만 가족도 돕지않은 완전한 고립된파멸을 원합니다 (죽더라도)
처남을 주변 가족들이 갱생시키려 노력하지않고 그냥 포기하게끔 장인장모님그리고 아내가 어떻게하면 처남을 돕지않게 할수있을지요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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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8 *]
아내가 장인장모 설득 한다는건 아름다운 시나리오 입니다.
아내분 스타일이 부모쥐고 흔들수있는 스타일이여야 겨우 가능한데 될까요?
제가 작성자님이라면 장인장모님께 오늘 이후로 뒤안보고 인연 끊자고 하셔도 좋다고 하고
나설거 같습니다.
다른문제면 남편 빼곤 남입니다.. 하겠지만
도박은 암처럼 다른사람한테도 여파가 퍼지는건데 장인장모님 거지되는거 200프로고 그와중에 맘고생하시는거 확정인데 상관안한다는건
다행히 거기서만 딱 끝나면 모를까 아내와 님한테도 무조건 여파가 옵니다.
저라면 장인어른 앞에서 처남 패죽일거 같네요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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