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잘 못하는게 힘이듭니다7
- [* 익명 *]
- 등록일 2024-04-21 22:48
- 조회수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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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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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자꾸 남의 부탁을 다 들어주면 나는 얻는 것도 없이 고생만 하면서 남 좋은 일만 해주는 꼴입니다. 차라리 거기서 끝나면 다행이지, 언젠가는 법적으로든 금전적으로든 아니면 정신적으로든 큰 손해를 보는 날이 올 겁니다. 그때 가서 후회하지 말고 내 일이나 잘하자고 다짐하는 버릇 들이세요.
사람의 체력, 정신력, 재력, 시간은 너무 유한합니다. 나부터, 내 소중한 사람들(가족 포함)부터 챙기세요. '내가 내 인생 잘 살고 있나?' '스스로를 챙기고, 내 사람들 챙기고 있나?' 생각해보면 아차 싶을 겁니다.
거절하는 것 자체를 잘 못하는 성격이실 텐데, 그럼에도 거절하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저도 아직 할 게 너무 많아서 안 되겠어요, 죄송합니다." 처럼 말투나 뉘앙스, 온도차는 있겠지만 분명한 이유를 대고 '안 된다'고 명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애초에 누군가 나에게 부탁할 수 있는 상황 자체를 피해가는 요령도 필요하겠습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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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사람들은 나처럼 상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상대는 나처럼 도움을 받았을 때 고마운 줄을 모른다.
이걸 늘 생각하시고 혹시 도움을 줬을때 고맙다는 말 들으면 아뇨 괜찮아요. 라던가 별거 아니에요. 이런말 절대 하지 마세요. 아 그럼 제가 이거 도와드리는 대신 나중에 제 부탁도 들어주세요. 해야합니다. 내가 저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질까봐, 혹은 나는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그렇게 다 들어주게 되는건데요, 사회생활도 그렇고 뭐든 내가 잘했으면 티를 내야합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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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을 떠올리면서 어떻게 거절할지 말하는 연습하는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