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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도 느껴지면서 한편으로는 아직까지 저러고 있으니 한심한것같기도하고
나중에 뭐하려고 저러나..그런생각을 가지면서 배신감느낀다는 얘기도 안하고
내 인생아니니까.. 그러면서 무시하고 있는데
10명중 일하는 2명중 1명이
일한지 2년밖에안됐는데 저보다 큰차를 뽑았더라구요..
저는 혼자 아니면 둘이타고다닐꺼라 큰차가 필요 없을것같아서 소형차로 뽑았는데
친구는 중형SUV뽑아서 등장하니 제 자신이 능력이 없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내가 얘보다 못했나...?, 난 5년동안 뭐한거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회의감도 느끼고 열등감도 느껴지더라구요..
피씨방만 다닌다고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건 아니였나보네요..
물론 차로 사람의 능력,가치를 보면안되지만 기분이 이상합니다...
이러면 안되는걸 아는데도 그동안 배신감느낀기분, 한심하다, 뭐하려고 아직까지 저러나..(무시)
동네친구들한테 그러한 감정으로 대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친구로 보는게 아니라
얘는 나보다 못하다라는 생각이 자리잡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열등감이 자리잡은것같아요...
마인드를 어떻게 바꿔야할까요....ㅠㅠ
그리고 자기네들끼리 노는거에대한 소외감을 표출하는게 좋을까요...? | 
제가 열등감 느끼는걸 이제야 알았네요.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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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누구나 다 가지고 있어요
다만 남탓과 비관만 하느라 아무것도 안하느냐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지 고민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으로 옮기느냐의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