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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하는 사람들 보면 쌍봉이 어쩌고 눌림목이 어쩌고 추세선이 어쩌고 말은 기깔 나던데... 그런 사람들은 다 때부자겠죠...? 근데 왜 통계를 내보면 개미 8할은 수익률이 마이너스 일까요..? 그분들은 수퍼 개미라서..? 제가 보기에는 증권사나 주식 방송에서 차트나 그래프를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설명하는데에는 나름의 꿍꿍이가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솔직히 주식 하면서 차트가 어떠니 그래프가 어떠니 하는 사람들 보면... 카지노에서 바카라 테이블 전광판만 뚫어지게 보던 그 불쌍한 아재들 생각 밖에 안나네요... 씻고 면도 할 시간도 없어서 떡진 머리에 덥수룩 해서는 불안한 손으로 칩만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그림이 좋다느니 하면서... 베팅하고 잃고 한숨 쉬고., 또 그림 보고 ㅠㅠㅠㅠ 결국 홀짝의 확률은 반반인데.. 그 그래프가 그려주는 그림에 재산을 탕진 하고.. ㅉㅉ 주식 어플에서 제공하는 그래프나 바카라 테이블 홀짝 그래프나 솔직히 뭐가 다른가요? 그냥 차트 매매 신봉 하는 분들 보면 좀 많이 불쌍해서 한 소리 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렸을때 그 바카라 아재들 옆에서 보고 도박 주식 이런거는 절대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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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주식은 50대 50도박이나 그나마 차트분석이 통계같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그 통계가 과거의 기록이 쌓인건데.. 미래도 그대로 될거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차트 본다 하는 분들 결국은 결과만 보고 얘기하고 했제 했제 만 하시던데.
그리고 결과가 다르게 나오면 어떤 변수를 가져와서 핑계대고,.
ㅎㅎ 그런사람들은 무시하세요
진득하게 주식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경험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가지 종목에 통달하게 됩니다 추가로 그런사람말 듣고 투자하시면 낭패볼확률이 100프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