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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처가살이 중입니다... 처가가 걸어서 1분거리에 있어요 점심에 일어난 와이프한테 빨리 씻으라고 하니 잠좀 깨고 씻는다고 합니다... 시간이 오후 한시인데 어서 씻고 자기가 어지럽힌 물건들 정리좀 하라니까 하지도 않고 쇼파에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칵테일 마시고 싶다고 조르네요 오늘 장모님 생신이니 술냄새 풍기면 안되니까 이따 먹자고 하니 지금 먹고 싶다고 생때를 쓰네요... 자기돈으로 산 술이니 맘대로 먹겠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게 마음에 안들어서 집에서 나와 차에 앉아있었어요 잠시 후 와이프가 차로 와서 빰을 때리고 멱살 잡으며 자기 무시하지 말라고 화를 내네요 아...정말 자존심 상하고 기분도 안좋더라구요 와이프는 담배 피우고 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저는 오늘 장모님 생신이라 케이크 사러 다녀왔어요 케이크 사 왔는데 오토바이 헬맷이 사라졌어요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못봤다고 하고... 그 와중에 장모님 생신인데 와이프는 오늘도 장모님과 또 엄청나게 싸웠네요 가족끼리 다 같이 저녁 먹기로 했는데 싸워서 취소한다고 난리 치다가 어찌 저찌 겨우 가게되었는데.. 저희는 늦게 합류 했어요 장모님 장인어른, 처남은 이미 식사 다 끝내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분위기 완전 냉랭하고 불편합니다... 저는 일부러 분위기좀 풀려고 등신처럼 웃으며 고기 먹는데 분위기는 전혀 좋아지도 않고 와이프는 갑자기 나가 버립니다 처가 식구 다 있는데 저만 있으니 너무 부담 스럽고 속이 다 울렁대더라구요 그 와중에 돌아온 와이프는 고기한점 안먹고 인상만 벅벅 쓰고있다가 장모님, 장인어른 그리고 처남은 먼저 계산해주고 자리를 뜨네요... 먼저 온 가족들 다 간다음에도 와이프는 고기한점 안먹고 넌 그게 입으로 들어가냐 이럽니다... 집에와서 오토바이 헬맷 누가 그랫나 보기위해 블박 돌려보니 제가 케이크 사러 잠시 나간 사이에 헬맷이 사라졌더라구오 와이프한테 이거 너가 그런거 블박에 찍혔다 라고 한번 떠보니... 자기가 그랬다고 시인 하더라구요 도대체 내가 뭘 그리 잘못했냐 내가 오토바이 엄청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이러고 내 멱살 잡고 빰때리고 나 폭력적인 사람하고은 못산다 이렇게 말하고 이 집에서 나가고 나는 고향에 내려가있을거다 하고 차키만 챙겨서 본가로 혼자 왔습니다 와이프는 미안하다고 전화왔는데 제가 통화하기 싫고 내가 먼저 전화하기 전까지 전화하지 말라고 했어요 이제 엄마집으로 가야하는데 엄마 보기도 미안하고 보면 울거같고... 내가 우는 모습은 죽어도 보여주기 싫고 혼자 동네 공영주차장에서 시간만 때우고 있어요 결국 들어가야하는데 아....기분 너무 안좋아요 정말 자존심 상하고...자괴감이 너무 심하네요지금 처가살이 중입니다... 점심에 일어난 와이프한테 빨리 씻으라고 하니 잠좀 깨고 씻는다고 합니다... 시간이 오후 한시인데 어서 씻고 자기가 어지럽힌 물건들 정리좀 하라니까 하지도 않고 쇼파에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칵테일 마시고 싶다고 조르네요 오늘 장모님 생신이니 술냄새 풍기면 안되니까 이따 먹자고 하니 지금 먹고 싶다고 생때를 쓰네요... 자기돈으로 산 술이니 맘대로 먹겠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게 마음에 안들어서 집에서 나와 차에 앉아있었어요 잠시 후 와이프가 차로 와서 빰을 때리고 멱살 잡으며 자기 무시하지 말라고 화를 내네요 아...정말 자존심 상하고 기분도 안좋더라구요 와이프는 담배 피우고 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저는 오늘 장모님 생신이라 케이크 사러 다녀왔어요 케이크 사 왔는데 오토바이 헬맷이 사라졌어요 와이프한테 눌어보니 못봤다고 하고... 그 와중에 장모님 생신인데 와이프는 오늘도 장모님과 또 엄청나게 싸웠네요 가족끼리 다 같이 저녁 먹기로 했는데 이번에 싸워서 취소한다고 난리치다가 어찌 저찌 겨우 가게되었는데.. 저희는 늦게 합류 했어요 분위기 완전 냉랭하고 불편합니다... 와이프는 고기한점 안먹고 인상만 벅벅 쓰고있다가 장모님, 장인어른 그리고 처남은 먼저 계산해주고 자리를 뜨네요... 먼저 온 가족들 다 간다음에도 와이프는 고기한점 안먹고 넌 그게 입으로 들어가냐 이럽니다... 집에와서 오토바이 헬맷 누가 그랫나 보기위해 블박 돌려보니 제가 케이크 사러 잠시 나간 사이에 헬맷이 사라졌더라구오 와이프한테 이거 너가 그런거 블박에 찍혔다 라고 한번 떠보니... 자기가 그랬다고 시인 하더라구요 도대체 내가 뭘 그리 잘못했냐 내가 오토바이 엄청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이러고 내 멱살 잡고 빰때리고 나 폭력적인 사람하고은 못산다 이렇게 말하고 이 집에서 나가고 나는 고향에 내려가있을거다 하고 차키만 챙겨서 본가로 혼자 왔습니다 와이프는 미안하다고 전화왔는데 제가 통화하기 싫고 내가 먼저 전화하기 전까지 전화하지 말라고 했어요 이제 엄마집으로 가야하는데 엄마 보기도 미안하고 보면 울거같고... 내가 우는 모습은 죽어도 보여주기 싫고 혼자 동네 공영주차장에서 시간만 때우고 있어요 결국 들어가야하는데 아....기분 너무 안좋아요 정말 자존심 상하고...자괴감이 너무 심하네요 | 
와이프 폭력성 때문에 본가로 혼자 왔어요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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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왜같이사시죠..
제가 그녀를 사랑하니까요
하지만 이런 순간이 오면 정말 너무 힘드네요
소설아니라면 솔직히 정신과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혹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지능이 낮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나요?
포농 소설쓰나보죠
쿠폰받으려
아뇨..고민 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