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기존에 제가 가지고있는 국민드론 x5c와의 비교입니다.
우선 기체를 비교해봐야겠죠??
확실히 x5c가 기체크기는 우월합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x5c는 경량, 연질의 플라스틱을 사용해서인지 더 가볍더라구요!
그에 반해 DM007은 딱딱한 경질의 플라스틱에 다소 무게가 나가더군요!
그런데 확연히 차이나는것은 바로 날개! 저 작은 날개로 x5c보다 무거운 기체를 어떻게 들어올릴까요??..
조종기 비교샷입니다. 오른쪽이 DM007의 조종기인데요, 결국 크기나 기능에 있어서는 동일하고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만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록불이 들어오는 x5c 조종기와 다르게 빨간색 불이 점등되구요, 뒤에 들어가는 AA 베터리 4개가 들어가는것도 동일합니다.
물론 조종기 사용방법도 동일합니다!
베터리입니다. 특이하게 x5c의 베터리보다 작은 크기의 베터리 2개가 합쳐진 모양인데요,
이와같이 두께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380mAh 2개를 직렬연결로 구성해서 7.4볼트입니다 용량은 그대로 380mAh이지만요 ㅠㅠ
이녀석을 어디에 넣어야 할까요?
바로 이안에 넣으면 됩니다. x5c에 비해 좋은 점이라고 생각되는부분이 이 베터리 결속 부분인데요,
경질의 베터리 수납함이 견고하게 베터리를 수납하기 때문에 날리다 떨어져도 베터리가 잘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이게 은근히 성가시더라구요 x5c는 사용하다보면 플라스틱이 물렁물렁해져서 자주 빠져나오는 등 내구성에 있어서는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3부에서 마무리짓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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