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청은 비행제한구역(R-75)에서 항공법상 12kg 미만 고도 150미터미만으로 날리는거는 허가없이 날려도 된다고 합니다.
다만 수방사에서도 같이 관리를 하니 수방사에도 문의 하라고 하더군요
수방사에 문의하니
금지구역부터 제한구역까지 완구류 드론(손바닥만한거)부터 모든 드론은 무조건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그걸 허가 해주면 관계자가 나와서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데
그럴 인력이 없기때문에 자기들이 지정해준곳에서만 날리라는군요
서울 외곽에 몇군데가 있는데 거기는 기존 클럽들이 이미 회원제로 운영하고 서울에 드론날리는 사람들이 거기서 다 같이 날렸다간
공간이 부족해 제대로 날리도 못하고 와야할수도 있습니다.
수방사에는 서울 모든지역에서 드론(완구류포함)을 날리는것 불법이며 인원이 없어서 허가도 못해준다는 입장이구요
항공청은 비행 제한구역(R-75)항공법상으로 문제는 없지만 관활이 수방사이기 때문에 수방사에 문의하라고 하네요
결론은 서울에서는 수방사가 지정해준곳 외에서 드론을 날리면 불법이고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출동해서 조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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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이후 방공훈련때마다 주야간 RC추적 훈련도 하고 P-73시계선 이내 상공은 거의 사각없이 감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