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론 생초보인데.. 순간 급뽐뿌로.. 와이프 몰래 팬텀3를 질렀습니다.
팬텀3 받고서도.. 주말제외하고 시간이 없어 못날리고 있다가 어제 날려보고.. 개봉기, 사용기를 적어봤어요.
글,동영상, 사진이 많아서 개봉기랑 사용기는 블로그 링크 해놓습니다.
개봉기 : http://heewank.blog.me/220358081447
첫비행기 : http://heewank.blog.me/220361986858
요약하자면..
1. 재미있다.
2. 4k 화질 생각보다 좋다.
3. 사람많은곳은 무조건 피하자.. 특히 꼬마들...
4.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서도 노콘이 발생하는걸 보면 정말 조심 스럽게 날려야겠다.
5. 선쉐이드는 필수품.. 알리 뒤지기 시작;;;
6. 밧데리는 정말 최소 2개는 가져야 어느정도 가지고 놀수 있다고..생각듬..
7. 생각보다 프로펠라가 빨리 돌아가며 소음도 꽤 있었음..
이정도 같아요.. 어제 날씨가 좋아서 날리다 보니.. 가장 큰 두려움은 노콘이였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데 노콘 되었다가 다시 들어왔다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다행히 컨트롤 될때 내려서 다시 전원 on/off 하니
바로 연결되긴 하는데.. 불안하더라구요...
이거만 빼면.. 참 재미있는 드론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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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