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파이터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는 직접 생산되는 드론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드론을 직접 구입하기위해서도 그렇지만, 부품을 수급하기 위해서는 해외 사이트에 의존하게 되는데요.
DIY를 위한 전문적인 부품이야 해외의 전문 쇼핑몰에서 주로 구입할수 밖에 없지만,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는 시마의 x5c 같은 입문용 완제품들의 부품은 수급할수 있는 사이트가 상당히 많죠. 일반적으로 완제품의 부품을 수급하기 위해서는 주로 알리바바, 이베이, 아마존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미 알고계신분도 있으시겠지만, 이게 사이트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군데 (또는 그 이상)을 잘 둘러보시고 결정하시는것이 확실히 유리하더군요.
제가 구입할 3엽 프로펠러를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이건 작은부품이지만, 기체가 되었던 다른부품이 되었던 같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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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는 알리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중국에서 출발하는 제품이며, 4개/2세트에 $5.50입니다. 배송비는 없지만, 셀러가 미니멈주문 $10 제한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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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가 보죠.
아마존도 비슷한 $5.56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불리한것은, 아마존에서는 한국으로 직접배송을 하지 않네요. 배대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마존에서는 제품의 출발지가 어디인지 확인하기가 용이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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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를 가 보겠습니다.
색깔마저 똑같은 제품인데, 이베이는 $2.82 입니다. 거의 절반 수준이네요.
제품은 중국에서 출발하며, 국제편으로 무료배송 됩니다. 아래쪽에서 배송지역을 보면, 한국도 배송지역에 포함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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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넣었던 알리의 주문을 취소하고, 이베이에서 다시 주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처럼 부품이 필요한 분들은, 몇몇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 보시면 알뜰하게 구입할수 있을듯 하네요.
저도 지난번 협산 107D 를 구입하려고 세군데를 둘러봤더니, 아마존이 가장 저렴했었습니다.
다만, 아마존은 한국으로 직접배송하지 않는 제품이 꽤 많은듯 합니다. 저도 아마존에서 주문했더니, 중국 -> 미국배대지 -> 한국 이렇게 세계일주 하고 오더군요.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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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차일드
꿀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