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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장남이 예수님을 믿자 생긴 일 (feat. 어느 전도사님 이야기) ⁵
이름: 짱왕킹

등록일: 2021-09-13 14:54
조회수: 347

한 전도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전도사님은 초등학교때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광산 김씨 종가집의 장남이었습니다.

종손이 될 아들이 제사를 거부하는 기독교인이 되자 문중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종가 어른들은 큰일 났다며 그가 교회에 못 가도록 꾸중하고 밥을 굶기며 온갖 핍박을 했습니다.

그가 계속 교회에 나가자, 초등학교 5학년때에는 급기야 그를 붙잡아서 대청마루에서 무릎 꿇렸습니다.

"너 예수 믿을 거냐?"

끝까지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자 인두로 그의 어깨를 지졌습니다.

온갖 핍박과 수모를 참으며 그는 선교사님을 통해 신학교에 갔습니다.

졸업을 하고 전도사가 되었는데, 종손인 아버지는 밀양과 김해, 울산 등 아들이 가는 곳 마다 따라가서 집안의 가구를 부수며 목회활동을 못하도록 방해했습니다.

전도사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일에 더 열심을 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일을 대신 맡아 주셨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몇 년 이 지난 후 그 아버지는 목사님이 된 아들에게서 세례를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김해에서 세례식을 했는데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마가복음 4:31~32]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어린 소년 하나가 예수님을 믿자 종가집이 복을 받고 집안 전체가 구원을 받아 변화되었습니다.

작은 겨자 속에는 엄청난 능력이 숨이 있습니다. 겨자씨의 DNA는 작지만 위력적입니다.

예수님은 작은 것을 비유할 때 씨앗 중 가장 작은 겨자씨로 비유하셨습니다.

그 작은 겨자씨 한 알이 자라면 새들이 깃들일 수 있을 만큼의 큰 키로 자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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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ehma

아멘!

2021-09-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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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집안풍비박산났네;

2021-09-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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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처버

제사가 뭔지도 모르는 미개한것들이 무슨....

그저 죽은사람한테 절한다고 무슨 우상숭배내 뭐네...

지들은 듣도보도 못한 사막잡신에게 절하는 주제에 조상에게 인사치레 하는걸 우상숭배라고 떠들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

2021-09-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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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해적판

개소리하네여

광산 김씨 종가는 지금도 제사지내고 있구만

글을 퍼올거면 그게 사실인지 거짓인지부터

확인하고 퍼오세여

지금도 광산 김씨집안 제사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21-09-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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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밈뭄

제사 지내기 싫어서 전도사 한듯..

소설을 써도 좀.. 신빙성이 있게좀..

2021-09-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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