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헌금 사적으로 사용했다 들킨 목사…자백까지 했는데 4년간 재판 안 하는 예장통합 평남노회
'화해·조정' 우선하겠다며 재판국 미설칡총회 지시로 뒤늦게 만들었지만, ㄴ 목사 기소 여부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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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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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9 18:00
교인이 낸 감사 헌금을 사적으로 사용해 온 목사가 있다. 이를 알게 된 교인들이 소속 노회에 징계해 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노회 측은 재판국이 없다는 이유로 수년간 재판을 개시조차 하지 않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류영모 총회장) 평남노회(김문재 노회장) 소속 ㅁ교회 ㄴ 목사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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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목사치고는 사적으로 사용한 액수가 그리 크지는 않은것 같네요..
그리고 재판조차 하지 않는걸 보니, 한국의 개신교는 자정작용을 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는 걸 알수 있겠죠.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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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안줘
원래 그런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