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예수가 신으로 격상된 이유166
- 어처구님
- 등록일 2021-10-26 18:06
- 조회수 2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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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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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ma
요한일서
5장 7절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을 가르킵니다. 요한복음 1장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어처구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은 우리나라 이단들이 주장하는 내용이에요. 신천지, jms, 여호와의 증인 등등이 모두 예수님을 신이 아닌 선지자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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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예수를 언급하는 구절은 어디에도 없는데, 말씀이 예수를 가르킨다는 건 어떻게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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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용밥~
지나가다 어처구니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신을 믿든 말든 그건 자신의 선택이니 알아서들 할 영역이라고 차치합니다. 알아서들 할 영역이죠. 근데 두가지가 불편합니다.
1. 잘못된 지식임에도 자부심을 부리시는 모습 2. 종교포럼에는 기독교외에도 여러 종교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포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곧 신을 믿는다는 것을 업신여김으로 여러 사람에게 상처주시는 모습.
내용으로만 반박하겠습니다. 말씀이 예수를 가리키는 구절이 어디에도 없다뇨. 요한복음에서 계속해서 말씀=예수 라고 반복합니다. 요한복음 1장에 '말씀'이라는 로고스가 '예수'를 가리킵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말씀을 인칭대명사 그라고 하죠 갑자기. ) 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여기서 그는 말씀을 가리키는 대명사일 수 밖에없는것이 성부하나님을 받는다면 성부가 성부와함께 있다?라는 이상한 논리가 됩니다.)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중간 생략 (찾아서 읽어보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_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결국 위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던 말씀은 육신을 입은 예수를 가리킵니다.)
정리하면 말씀=(성자;최소한 성부외에 다른위격의)하나님=예수 의 논리가됩니다.
종교포럼은 여러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논의를 쌓아가는 곳입니다. 개신교외에도 천주교 불교(야훼를 유일신으로 모시진 않을지라도 분명 영적영역을 추구합니다.) 이포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다 조롱하는 당신의 태도가 매우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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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ry
@어처구님 밥줘용밥님 댓글에 반박좀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관심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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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밥줘용밥~ 인간예수가 신이라는 구절은 여전히 없네요. 말씀이 예수라는 구절이 어디있나요? 믿음일 뿐이잖아요? 정확히는 세뇌된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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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쿤
@어처구님 당신 말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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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고
@밥줘용밥~
그냥 하느님이 내려오셔서 예수는 내 아들이며 신이라고 선언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라이트닝 마법 좀 써주면 신 인증은 될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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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용밥~
@어처구님 논리를 잘 따라오시지 못하는듯 하여 다시 설명합니다. 1. 말씀이라는 단어가 분명히 부정대명사가 아닌 "인칭"대명사로 받아져 사용되었습니다. 2.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또 이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이부분에서 구약의 하나님 외에 최소한 다른 위격의 "하나님" 이 있습니다. 3. 그런데 그 '말씀'이자 성부외의 다른 위격이실 하나님은 "인간의 몸을 입었다" 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만 정리해도 최소한 말씀은; 인칭대명사를 사용하며/ 하나님이시나 성부하나님외의 다른 격이시며/ 인간이기도 했다.라는 결론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도다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4)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그리고 그 사람이 누구냐면 요한이 가리키기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명백히 써놨습니다.
..... 구절이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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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용밥~
@현진영고 오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성부하나님께서도 예수에게 이렇게 친히 자신의 '아들' 이라고 성자하나님의 격을 부여해주십니다.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1)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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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밥줘용밥~ 여전히 직접증거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추정하고 믿을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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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ica
@밥줘용밥~ 성경이나 종교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되게 흥미 진진하네요 저 윗쪽 댓글 보면 삼위일체란 위상이 다른 세개의 위격?인데 그건 동일인(인.이 아니라 신)이다. 인간들이 느끼는 삼위(위격 셋? 성부=그분 성모 성자=예수)란? 1. 하나님이 다른 위상계에 있었는데(인간들이 느끼기엔 허공에 울리는 말씀 정도) 인간들이 자기말을 듣지도 않고 개차반이라 강림하여 신의 위력을 보여주고 싶음. 하지만 육체가 없어 전달력이 떨어짐 2.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은 인간계에 강림하기 위해 성모(삼위중 하나 맞죠?)의 몸을 빌려 예수로 태어나기로 함 (=이때 잠깐동안 성모 몸에 강림) 3. 신의 권능으로 성모 몸에서 아기예수로 바로 태어남(이때 강림했던 하나님은 예수 몸으로 이동) 이렇게 세 위상?(위격?)은 사실 그분 한분이기 때문에 삼위는 일체(=하나)임.
저 윗쪽 댓글보고 기존의 판타지적 종교 세계관과 합해져서 이렇게 해석이 됐는데.. 아래 세례를 받고 하늘에서 방금 세례받은 아이가 내 아들이라고 하는 부분은 좀 실망이네요. (둘은 다른 존재라는 의미일수 있으니) 이런 해석은.. 많이 잘못 상상 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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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편의점
@어처구님 안타깝네.. 신을 등졌던 세월이 부정당하는건 고통스럽겠지만 지금이라도 인정하세요 아직 안늦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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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구장편의점 예수쪽으로는 안가기로 했습니다. 똥냄새 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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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워리얼
@밥줘용밥~ 밥 드리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녹록치않아서 추천만 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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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처구님 본문도 성경이야기 그런 구절없다라고해서 밥님께서 찾아알려주시는데 직접증거 어쩌고 믿음어쩌고 예수는 똥냄새 어쩌고.... 그냥 내가믿는 기독교가 진짜고 너희 기독교가 가짜야!! 라고 어리광부리시는것 같네요;;
지나가던 무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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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편의점
@에더세 기독교가 가짜인줄 알고 등졌다는데 이제와서 증거 찾아다주니 본인 세월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절대 인정하기 싫겠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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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고
@밥줘용밥~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행동으로 보여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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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구장편의점 출애굽기내용도 역사적 증거가 없다는데 포스팅해 볼까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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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처구님 제가 요새들어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긴 했지만 신적 존재에게 가까이 가는 길 그게 해탈이든 득도든 방법은 다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느 쪽이든 좋은 결과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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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악트로스
@쉬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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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먼 개똥같은 소리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있나요? 교회만 40년 다녔습니다. 강남에서 대형교회중 하나였던곳이었고 젊은날엔 봉사도 하고 나름 헌금도 몇백단위 감사헌금 낼정도로 열심히 다녔어요.
근데 신이 있다면 그와 가장 가까운 지척에 있어야 하는 목사들이 돈과 지위와 이귄 때문에 아귀다툼 하는거 보니 아... c8 저새끼들이 믿는 신은 이곳엔 없구나 싶더군요. 세습질로 신도들 사분오열되고 지원하던 젊은 외부목사중 하나는 그루밍성범죄자로 잡혀들어갔다 또 성경잡고 개소리 해대고.... 그들이 믿으라 외치는 신이 있다면 무서워서라도 그리 못할일들을 지들은 뒷구멍으로 해대더이다...
비단 그 교회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교회들의 모습이 그럴껍니다.
무식하고 없던시절 사람들의 교류와 선한일들을 해야 한다 믿는 일부 좋은 목사들에 의해 기독교가 번성했지만 작금의 교회들과 목사들을 보면 스스로가 신이 없다는 반증이 된다 봅니다. 이슬람과 같은 줄기의 종교로서 그지역의 구전설화와 샤머니즘이 섞여져 만들어진 종교가 르네상스와 유럽의 패권주의로 케이팝 퍼지듯이 퍼지며 그것을 통한 사회 통제의 도구로 썻던게 기독교입니다.
우리가 중세에 유럽 먹었으면 단군신화가 기독교자리를 꿰찼을 꺼지요..
딱 그수준이 기독교 입니다.
믿고 안믿고는 이젠 지능에 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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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성경 이야길 하는데 교회의 타락상을 갖다붙이는 지능도 그리 높진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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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ipu
@스파이시터치 교회서 사기 당하셨나봐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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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도도
@스파이시터치 단군신화 비유 찰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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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개웃김
@플라나
그 성경을 베이스로 하는 교회 이야기하는거면 연관성 있지 않아요??
교회공부 뭐로해요? 성경아니에요? 그거 배운사람들 결과값이 이 상태면.. 뭐 얘기할만한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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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ㅋㅋㅋㅋ개웃김 님은 교과서로 공부했는데 왜 그모냥이세요. 성경을 읽으면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개인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죠. 성경논리나 배경이 문제가 있다면 그걸 가지고 이야기 하라는 겁니다. 뜬금 교회가 타락했으니 성경도 엉망이라는 이야기는 앞뒤가 안맞죠. 조선시대 선비들이 타락했다고 논어 맹자가 잘못됐다고 하나요? 스님들도 권력다툼을 하고 타락하기도 하는게 석가의 가르침이나 경전을 가지고 뭐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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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아빠
@스파이시터치 신이 있는가? 없는가? 에 대해 파스칼의 내기가 있죠. 결론적으로 신이 있다고 믿는게 더 이득이다라는.. 물론 한계가 좀 있긴 하겠지만 그렇다 해도.. 아마 파스칼의 지능이 그쪽보다 높다는 것에 여기있는 많은 분들이 동의 하긴 하실겁니다. 유신론/무신론을 지능이랑 엮는 것 자체가 쫌...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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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편의점
@ㅋㅋㅋㅋ개웃김 성경 공부해서 신앙생활 잘했으면 신천지는 왜 매장됐나요 지들 ㅈ대로 해석하는 그거 밖에 안하는 애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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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성경은 교회의 근간 . 성경을 해석하고 설파하는게 목사 . 목사는 이미 신이 없음을 알고 있음. 왜냐? 지가 모시는 신이 하면 좃된다고 하지 말라는걸 아주 개무시하고 잘함.
오케이??
성경 ㅡ 신앙ㅡ 신 ㅡ목사 이런 연관관계를 초딩 설명하듯이 쭈욱 설명해줘야 이해가 되나요? 이 정도로 유추가 안되는 지능이라면 그냥 유럽이슬람 믿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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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itaipu 사기당했지요. 시간과 돈과 기회비용을. 없는거 믿으라고 목사들에게 사기 당한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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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그니까 ㅋㅋ 유교경전을 해석하고 설파하는 선비가 타락하면 그 유교경전이 잘못된거냐고요. 성경-신앙-신의 관계는 알겠는데 목사가 거기 왜 끼죠?ㅋ 진짜 지능 낮은거 너님만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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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그러니까 성경 자체가 허구라는건데 이해가 안되나봐요? 교과서가 아니라 환타지. ㅇㅋ?
학문이었던 공자 맹자의 논어와 유교의 기반이었던 성리학이 종교였나? ㅋㅋ 이것때문에 불교와 전쟁하고 헌금하고 그랬나? 불교이야긴 왜 끌고옴? 불경을 가지고 믿으시오 했으면 똑같이 개소리 말라 했겠지만 아무도 그런말 안함.
이집트 아랍신화와 설화집 거기에 유럽애들이 지 입맛대로 이것저것 각색한 성경이 뭐 대단한거라고 ... 그냥 승자독식인 거임. 유럽이 문화 정치 종교에서 주류로서 중세 이후 세계관을 그리 짜맞춘거가 지금까지 이어진거고.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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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플라나 타락의 정도가 도를 넘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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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튼튼한아빠 파스칼이 스마트폰이나 pc가 있었을까? 이로 인해 수많은 전세계의 지식들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들여다 보고 배우고 있는 내가 적어도 파스칼보다 덜 논리적일순 있어도 지식수준은 더 높을꺼 같은데? 400년전 파스칼은 과학적 근거와 지식도 이런글 쓰는 님보다 더 떨어질꺼 같긴한데... 아니 비슷할라나?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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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와. 유불선이 다 동양 종교였는데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네. 사당에서 공자 맹자 제사지내고 빌었거든요? 그리고 불교 경전을 믿으라고 안한다구요?? 불교 신자들은 믿고 역시 신앙생활 하거든요? 성경이 대단치 않다는거야 님 의견이니 냅두고 님이 딱히 성경을 연구한 적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애초에 어디가 어떻게 각색됐는지 주워들은게 전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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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처구님 사실 종교의 타락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메이저 종교들은 거의 겪었죠. 타락의 정도와 경전이나 교리의 논리적 중요도는 별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차라리 님처럼 교리의 논리적 허구를 짚으면 대화도 되고 배울 점도 있겠는데 윗분은 전혀 상관없는 헛소릴 지껄이니 문제라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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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지식과 지능도 구분못하는게 터진 입이라고 말은 참 잘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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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아... 참 지능처참하네...
절대신ㅡ성경 ㅡ 목사 ㅡㅡㅡㅡ기독교
유학 ㅡ유학자 ㅡㅡㅡㅡ유교
이 차이를 모르겠어?
기독교는 절대신의 말씀이라는 성경을 가지고 목사가 기도를 통해 신과 소통함 . 머 비록 일방통행이지만. 근데 성경을 해석하고 그 율법의 무게를 누가 가장 잘 알까? 신도야 목사야? 당근 목사지. 근데 이 버러지새키들이 성경과 율법에서 하지 말라는거른 죨라 잘하지?? 겉으론 지키는것 처럼 하지만 말야. 지가 믿는 신이 진짜 있다면 벌받을꺼 무서워서 못하는게 인지상정인데 다 개무시하고 꼴리는대로 하지.. 목사라는 것들이 말야..
그런데 유교는 유학을 공부하는 유학자들이 어기던 뭐하던 제약이 없어. 아.. 있긴 하지 가깝겐 가족 가문 크겐 학파나 속한 집단에서 배척 받는 정도? 그나마 학문개념이라 벌받을껀 없어. 오케이? 이런 차이를 모르고 유교 끌고 온거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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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ㅋ 종교의 개념을 태평양처럼 획대하네. 공자사당 짓고 매주 헌금하고 공자말 안지키면 천벌받고 ... 유교가 이런게 아닌거 알지?? 유일신 사상의 종교를 비교해야지 않겠어? 불교나 배화교 이정도 이야기 하면 모를까... 사당짓고 기리는거는 존중이나 존경의 의미지 신으로서 믿은게 아닌거 몰라? 아..진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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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어이고... 많이 믿고 천국가라..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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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이 분 되게 웃긴다. 기독교에 누가 목사를 통해 소통한다고 합디까. 교회는 너 마음에 있다고 안하던가요? 기도는 하느님과 님과의 대화라고 안하던가요? 성경에 바리세이파니 거짓 선지자니 사례들도 나오는구만 끝까지 나쁜 목사를 두고 무슨 절대적 진리인 양 고집을 부리네?? 예수님도 유태인 종교지도자에게 박해를 받았는데 그 유태인 종교지도자는 뭐 성경을 몰랐을까요? 율법을 몰랐을까요? 성경만 봐도 알 수 있는걸 뭔 목사 타령이야? 아니 뭐 종교생활 했단 사람이 성경도 제대로 안보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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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종교가 유일신만 있는것도 아니고 유교 역시 사당짓고 세금징수하고 공자맹자를 신격화 하고 다 했거든요?? 원래 종교가 그런걸 지멋대로 축소시켜놓고 뭘 의미확대래?? 유학은 학문이지만 유교는 종교였다고요~ 불교도 마찬가지고. 멍청한거 티 좀 그만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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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천국 가는건 내 알아서 할테니 낮은 지능으로 좀 설치진 맙시다. 낯뜨겁지도 않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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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교리의 논리적 허구. 성경에 논리를 논할수가 있나? 논거의 출발부터 에러인데.. 6일만에 지은 세상과 아담 이브... 공룡이 지난간 세상을 리셋했다면 그럴수도 라고 속을수도 있겠지만 심시티를 6일만에 끝내고 진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라는 성경에서 먼 논리를 찾는데?
그건 차치하고 그렇게 중요한 성경과 율법을 지키고 무서워 해야할 종교지도자인 목사가 조금도 꺼리낌없이 무시하고 안지키는걸 넘어 지 꼴리는대로 해석하는 걸 보면 목사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건가?
그 목사들은 나름 신학대학 부터 목회하기전 까지 오랜시간을 종교인으로 살면서 그 경전을 일고 신을 믿었을텐데? 그건 신은 없다라는걸 알기 때문이라는게 이해하기 힘든가?
애초에 기독교 자체가 고대 이집트설화 아랍설화의 짬뽕이고 이후 유럽에서 정치도구화 되면서 입맛대로 각색된거 명백한 사실인데 말야.
암튼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ㅡ특히 기독교 이슬람 ㅡ자기 자신이 믿는 종교에 대한 조용히 고찰을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음.
특히나 어릴적부터 다녔던 이들은 결국 그루밍된거나 다름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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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많이 낮아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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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아니 그럼 힌두교에 나오는 수많은 신들은 뭐 증명 되나요? 불교에서 모든이가 부처가 될 수 있다. 미륵보살이 온다 뭐 이런건 증명이 되요? 신이라는 개념부터가 증명이 안되는건데 뭘 자꾸 허구가 어쩌고 하냐고요. 그러니까 논리가 아니라 믿음이라니깐 그러네?
성경에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몰라서 그따구로 살았어요? 자꾸 목사 이야기 하면서 논지를 벗어나지 말라구요. 목사 믿는거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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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ㅋ 또 핵심은 피해서 지 하고픈 말만 하네.
목사만큼 대학다니며 현직까지 많은 시간을 성경공부하고 기도하고ㅡ머 직업이 목사니 당연한거지만ㅡ 자기가 믿는 신에 대해 공부하고 존재유무에 대해 일말의 의심없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지?
근데 그런 인간들이 돈좋아하고 여자좋아하고 세습하고 간음간통하고 지 꼴리는대로 성경갖다쓰고 .. 누가 그러냐고? 너무많아서 일일이 답 하긴 그러니 네이버 검색해봐
암튼 이런 인간들이 이런짓을 하는건 신격부정하는 짓을 하는거잖아? 그치?
벌받을 텐데 왜?
신이 안무서우니까. 아니 없으니까..
결론 내리기 쉽지않아?
근데 님같은 신도들은 웃기게도 그걸 찰떡같이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거야... 머 나도 그랬으니까..
조금만 깨어보면 교회와 성경의 허구가 잘 보일꺼야. 나 사탄같아? ㅋㅋ 닝기미 사탄은 드래곤볼에서나 찾고...미스터사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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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ㅎㅎ 종교와 학문을 구분 못하는 멍청함이란.... 유교가 남포동경찰서장이냐 하긴 멀 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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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그러니까 종교라는게 다 허구인거고 니가 말한 힌두교나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도찐개찐이라는거라는거야. 바리새인이 잣같이 산거는 어쩔수 없지. 지금처럼 종교의 허구성이 명명백백한 시절이 아닌 전부가 다 무지몽매하던 이천년 전이니까. 번개가 왜 치는지 용오름이 왜생기는지 구름이 왜생기는지 조차 몰라서 신의 축복이니 신의 노여움이니 징징대던 시대니...이해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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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스스로 뭔 말을 하는지도 이해 못하죠? 번개가 왜 치는지 용오름이 왜 생기는지 몰라서 신의 노여움이니 징징하면 바리새인들이 신을 더 두려워해야지 타락하고 사는게 당연하다는 논리가 돼요?? 목사가 신학을 공부했다지만 그걸 믿고 따르는 건 별개라구요.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 사례랑 너무 똑같은데 왜 계속 헛소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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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와.. 진짜 심각하네 이분. 어이 님님 학교다닐때 공부 드럽게 못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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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와... 진짜 무슨 2000년전 인간들이랑 사고방식이 비슷한건 진짜 난감하네... ㅎㅎ
일반 과학상식이 그당시 사람들에겐 신적행위 신격화되어 과장된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또 그걸 이용하는 종교인들이 있었단 말이란다. 이해는 가?? 그렇게 지식이 없던 인간들의 삶에서 자연현상을 신격화하여 자신의 권력 물욕을 채우던 인간들에 의해 종교는 더 신성시 되었던거고 ... 지금까지 이어내려오면서 기독교, 이슬람이 되고 힌두교가 되고 한거란다. 오케이? 거기에 종교의 세속화는 신이 없으니 당연히 벌을 주지 않는데 오히려 그걸 이용하려는 인간들은 생겨나겠고 당하는건 죽으나사나 믿는다는 멍청이들 뿐인거고..
이렇게 이야기해도 못알아 들으면 어쩔수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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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할 말없으니 딱 수준이 나오는구나..ㅋ 적어도 너보단 많이 배우고 많이 대우받고 많이 나은 삶을 사는거 같은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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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얼마나 배우셨어요? 기본적 예시도 제대로 못드는 주제에 얼마나 배우셨길래 많이 배웠다고 자신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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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갈
@itaipu 저는 교회다니는 ㅅㄲ가 가족을 죽였습니다 하느님 믿는 사람이라 거짓말 안한다면서 자기는 잘못한 것 없다고 하더니 나중에 부검 결과 개쓰레기 자식이 실수로 죽여놓은 것이었습니다. 본인 잘못이라는 것 다 알고도 거짓말 한거죠. 교회 다니는 것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팬티 목사처럼 돈에 미쳐서 다른 사람 죽이고 괴롭히고, 나중에 하늘에 있다는 두목한테 나 사람 죽였느데 괜찮지? 그래그래 우쭈쭈 그러면 용서 받았다고 피해자는 개무시하는 인간 말종들이라서 아주 증오하고 경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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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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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헐
요한일서는 사람이 창작한거 아닌가요? 신이 읊어준걸 받아 적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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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e
삼위일체는 예수가 태어나기 몇천년전 중동 사막쪽 고대 종교에서 종종 나오는 내용이죠 특히 기원전1000여년전에 창시된 조로아스터교는 삼위일체나 유일신, 메시아등 기독교의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정말 많죠 그외에도 많은 중동 고대 종교들과 이스라엘 유대교 사이에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힌두교도 유일신에 삼위일체가 기본 교리내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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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구라인 성경을 100% 믿는다고 해도, 인간예수는 신(=삼위일체중 하나) 이될 수 없어요.
왜냐면 성경에 그런 구절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것때문에 교회 안다니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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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ma
마태복음 16장
(16:1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6:17)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 아 네가 복되다. 네 혈육이 이것을 네게 알려 준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알려 주신 것이다.
어처구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은 우리나라 이단들이 주장하는 내용이에요. 신천지, jms, 여호와의 증인 등등이 모두 예수님을 신이 아닌 선지자라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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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교회다니는 남자들은 하나님의 아들 아닌가요?
예수 = 신 이라는 구절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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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Rehma 님은 예수가 신이라는 증거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삼천포로 빠지는 엉뚱한 것만 퍼오고 있네요 동문서답하지 말고 모르면 주절주절대지 말고 조용히 있어요 야훼라는 하나님녀석이 마리아라는 남의 유부녀를 겁탈하여 예수가 탄생한 것이고 예수 자신도 자신은 인자(사람)의 자식이라고 실토했으니 신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함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것은 예수가 신이 아니라는 증거도 됨. 신이 죽으면 웃기는 일이죠 생각해봐요 야훼라는 하나님녀석도 디졌다가 살아난 적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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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지후
@어처구님 우리 먹사가 그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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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향설 사람의 자식으로 죽었다가 다시 부활함으로서 사람의 자식으로서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고, 삼위일체 즉 신격을 증명한겁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건 뭐 예언의 증명이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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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처구님 니케아공회 이야길 했는데 사도신경 내용을 보면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성부 오른편에 앉으시고' '그리로 부터 산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시점엔 신격과 인간 신체가 공존하는 상황. 부활한 이후에는 신격의 회복 쯤으로 보면 될겁니다. 신이 아닌 이상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할 수는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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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플라나 1. 야훼가 죽은인간예수를 살린거죠. 이말이 인간예수가 신이라는 증거는 될수없죠.
2. 신이 아닌이상 심판할수 없다는 것도 추측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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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ma
@어처구님 아이고...제능력으로 더이상 설명이 어렵네요. 네이버 검색해보심이~
어처구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은 우리나라 이단들이 주장하는 내용이에요. 신천지, jms, 여호와의 증인 등등이 모두 예수님을 신이 아닌 선지자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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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처구님 모든 것을 주관하는게 하느님(하나님)이니 야훼께서 살린 건 맞습니다. 그걸 믿는다고 전제할때 독생자이며 지상으로 온 성령으로서의 예수도 신격을 얻는게 되는거죠. 신격을 증명하기 위해 살린거라고 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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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플라나 예수가 신격을 얻는다는 구절이 어디있냐니까요? 자꾸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시네요. 그 구절을 제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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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살고싶다
@Rehma 남들이 보기엔 당신들이 얘기하는 이단이나 일반인들이 얘기하는 개독이나 똔똔이구만ㅋㅋ누가 이단이고 누가 정통인가요? 참나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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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처구님 독생자로 태어나서 대속하고 다시 살아나는 것이 예언에 적힌대로고~ 그걸 위해 보낸게 예수님입니다. 이게 왜 신격일 수밖에 없냐면 피조물의 죄를 사할 수 있는건 창조자 밖엔 없거든요. 예수가 그냥 인간 1명이라면 그 인간 하나를 가지고는 인간 전체의 죄를 사할 재물이 될 수가 없단 말이죠. 피조물을 위한 창조주의 희생을 통한 대속이기 때문에 삼위일체가 되는겁니다. 사실 삼위일체의 논리 자체는 다른 종교에도 있는거라. 또한 산 이와 죽은이를 심판하러 오는데 그게 신이 아니면 뭐겠어요 ㅋㅋ동양식으로 죽은이를 심판하는 염라대왕이라고 생각해도 신위가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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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처구님 선지자라는 매개가 없이 죽은이들 가운데서 부활하고, 하늘에 올라 천주성부의 오른편에 앉은데다가 산이와 죽은이를 심판하러 오는데 그게 신격이 아니면 대체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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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플라나 삼위일체라는 말을 맹신하지 마세요. 인간의 한계적 이성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개념이라고 신학교 교과서에 적혀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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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처구님 인간의 한계적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님은 어떻게 반박하시나요~^^ 신과 사람의 관계는 신 앞에 선 단독자로서 스스로 증명해야지 타인이 뭘 어찌해줄 수 있는게 아닌데요. 도움이야 줄 수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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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플라나 인간의 한계적 이성으로 이해할수 없으니 이성에 기반하지 않은 주관적 믿음의 영역이란 말씀 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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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처구님 애초에 논리가 아니라 믿음이잖아요ㅋㅋ 종교고 신앙이구요. 신앙의 일환으로 신학이 있는거지 신학이 있고 신앙이 있는것인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성으로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다만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고 묵상을 하고 기도를 하는건 신앙의 방향이 올바른가를 알기 위함이겠죠. 부족한 부분도 채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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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쌈보이2
@Rehma 이단들이 파고들 정도로 논리적인 허점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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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터치
@플라나 그 신앙의 출발이 잘못된거지요. 수천년전 이집트 아랍 구전설화에 중세환타지 믹스된걸 신앙이라고 생각하는거니... 신은 있을수 있는데 기독교는 명백한 허구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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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파이시터치 하하 나 참 ㅋㅋㅋ 교리의 논리적 헛점 혹은 진실여부랑 신앙이랑 무슨 상관인지?? 3차원적 관점에서 신은 전부 허구죠. 증명이 안되는데. 아 쫌 이야길 하려면 스스로가 뭘 말하고 싶은지 부터 정립하고 해요. 개신교 교단을 까고싶은거면 그닥 옹호할 생각이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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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ger
@고향설 신이 되기위한 조건을 제시해 보세요. 그러면 그 조건이 맞는 답이 나올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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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osing
@Rehma 이단의 특징: 성경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곡해합니다. 쇠귀에 경읽기예요. 그래서 성경에 이단은 몇번 권한뒤에는 떠나라고 되어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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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ry
@어처구님 개인적으로 삼위일체라는 말은 날조됐다고 생각하는데 성경에 나온 구절들로 봤을때 예수 자기 자신이 위선자였고 하느님께 기도한 것은 시늉에 불과했다는 것이 아닙니까? 하느님 즉 여호와는 언제나 불멸이므로 죽을수 없는데 성경은 그가 실제로 죽었음을 단언했다는 것을 봤을때 완전 잘못 이해된거라고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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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berrry 성경에는 삼위일체의 개념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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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집에가지마
@어처구님 성경 읽어보기나햇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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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집에가지마
이분은 종교의 삼위일체 자체를 모르시는분 삼위일체를 알려면 우선 예수와 석가의 삼위 일체적 공통점을 알아야해요 그거모르면 아예 말자체를 하지 마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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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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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둥
오오 이런거 재밋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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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어짜피 종교는 인간이 많은것을 알지못해 누군가 만들어낸거니 신은 처음부터 없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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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예수께서 부활하셔 전세계 교회를 환영받으시며 방문하시다.
- 드디어 한국에 도착해 교회에 들어가려할때 잠깐 하며 목사들과 장로들이 말하길 - 어디서 사이비가 같은 놈이 남의 업장에 들어와 예수라 하는거야 하며 열라 두들겨 패서 밖으로 던져 버렸다는. - 그러자 갑지기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며 폭포 같은 비가 내려 온 세상이 범람했다. 사람과 동물들이 범람한 강에 떠내려갈때 멀리서 커다란 방주가 떠 내려와 노아라는 자가 외치길 ”목사 및 장로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만 이 배에 승선하시오“ - 그후 진실한 신자만 살아남았다는 전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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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yes
닉네임과 하는 짓이 우째 그리 일체하냐? 자갈밭 굴러서 긁어 모은 포인트라도 포인트값 좀 해라. 어디서 얻어 걸린 무식한 지식 하나 줏어와서 혼자 대단한 거 발견한 것처럼 우쭐거리는 꼬라지가 진짜 코흘리개 철없는 애보다 더 찌질해 보이냐? 지옥 제일 밑바닥 갈 짓하고 살았다면 지금이라도 죄를 더 이상 짓지말고 착하게 살면 지옥 밑바닥은 벗어날거다. 불교에서도 입, 손으로 짓는 죄 때문에 가는 특화된 발설지옥이 있는데 입, 손 조심하고 살라고. 여기 온라인에서 짓는 죄도 죄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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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 예수를 언급하는 구절은 어디에도 없는데, 말씀이 예수를 가르킨다는 건 어떻게 아나요?
Rehma / 마태복음 16장 (16:1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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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잠 / ㅋㅋ 생산성1도 없는 헛짓거리글 하고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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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님 / 인간예수가 신이라는 구절은 여전히 없네요. 말씀이 예수라는 구절이 어디있나요? 믿음일 뿐이잖...
밥줘용밥~ / 논리를 잘 따라오시지 못하는듯 하여 다시 설명합니다. 1. 말씀이라는 단어가 분명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