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의 노예지요

애초에 지옥이란게 존재하지도 않는데 믿는사람이 안믿는사람 지옥갈지모른다는 쓸떼없는걱정은 안해도되요. 이타심이아니라 오지랖아닐까요?

성경 말씀이나 원칙적으로는 그게 맞는 말씀이겠지만 실질적으로 교회에서 신도들 데려와라 그래야 천국 간다

제 주변에 교회 다니는 분들 다 그러던데요 

교회 전도에 이타심이란 단어 가져다 쓰기엔 전혀 안맞습니다

그리고 이기적이기 때문에 전도 하는거에요

남들한테 전도하는게 본인이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니까요

님 말씀대로 정말 이타적이고 남이 천국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도하는 사람이 몇 % 나 될까요

애초에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이 남들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전도하는게 말이 안되죠 

믿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타심이겠고 불신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괜한 오지랖으로 받아들여 질 수는 있죠. 

제가 이 글을 적은 것은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자 한 것 뿐입니다.

전도가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사실 등

이론과 현실이 다른 케이스는 널렸죠 

추천인제도처럼 운영되는 교회가 교회세계에서 통잡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춘장장모는 무죄 

일반인은 중범죄 이런 느낌이랄까요? 

자정작용 불가능 타락교회는 원칙을 앞세워 자신을 변호할 자격이 없죠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고 그것에 반하는 언행은 믿든 안 믿든 거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남들 마음속까지는 모르기에 뭐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제 경우에는 순전히 이타심으로 한거고 그것도 상대방이 원한 경우에만 하는 정도입니다. 싫어하는 사람 오래 붙잡고 강요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랑으로 하는 거니 당연히 상대방을 존중해야죠. 애초에 저는 평소 행실에서부터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자는 주의라..

어느 인간 사회든 문제점이 있듯이 문제가 있는 교회들도 있겠죠.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한 교회는 어차피 하나님도 심판하십니다.

사람들이 성문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법의 정당성, 권위, 효력이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믿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법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인간 사회든 문제가 있겠지만 교회만큼 그 문제가 큰 집단도 없죠

교회에서 올바른 가르침을 주고 사회 위해 옳은일 하는 분들도 계시단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예수님 말씀보다 목사 말씀 듣고 따르는 교인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죠

매번 하는 얘기가 일부일뿐이다 인데, 

반대로 옳은 일 하는 개신교인이 극히 일부 아닌가요 

아래 댓글에 성경 글 찾아서 유언비어라고 하시는데 

유언비어는 없는 얘기를 하는거고 

이미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원치 않는데 개신교 전도 받은 경험이 있고 불편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유언비어라뇨

그렇게 따지면 성경이 유언비어죠

성경 가져와서 팩트라고 하시는거보니까 어떤 스탠스이신지는 알겠는데 우리 비 개신교인들은 성경 볼 일도 없고 우리가 피부로 직접 느낀개 전부이고 팩트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그 부분은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나는 언행은 애초에 거르는게 낫다고 말씀드렸네요.

다른 분들이 받은 불쾌한 경험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정확히 고지한 것뿐입니다.

제가 윗 댓글에서 얘기했듯이 사람들이 범법을 한다고해서 이미 있는 법의 존재, 효력, 권위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자기들 생각이 맞다고 위법을 한다고 해서 법치국가라는 사실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에 따라 처벌을 받을 뿐이죠.

세상에도 법이 있듯이 신도에게는 성경이 하나님의 성문법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근거를 제시할 때 사용하는 것이죠.

법 자체를 부정하고 우리들이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게 옳고 그게 정의라는 논리는 인민민주주의에서나 허용할 생각 아닐까요?

81년생 기준 장로교 모태신앙자 입니다

1. 어렸을때 부터 전도해야 천국간다라고 설교합니다

2. 성경말씀에 님이 히신 얘기는 없지만 칠리님이 말씀하신대로 담임목사 또는 각 부 목사 맘대로 설교내용에 포힘됩니다

3. 설교내용은 하고싶은말 또는 주제로 성경내용을 차용하여 내용이 보강되어 변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어르신들은 그걸 따르고 그대로 행하라고 자식들에게 가르키죠 보시면 나이드신분 생각이 딱 이겁니다 전도해야 천국간다

5. 보통 교회에서 1년에 1~2회 전도할사람해서 주위 사람중 전도 또는 같이 교회 나가면 좋을사람해서 연락처 이름 이런것 적어 제출하는곳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비로잡아주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현 교회(개신교) 지도자들이 하고있는 행태가 진정 종교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보는 바로 잡아주심이 맞지만 칠리님의 포인트는 현재 전도는 이기심이므로 반은 맞고 반은 맞습니다만

한국 기독교(개신교)의 기본 뿌리가 저 마인드입니다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두서가 없지만 요진 성경에는 그런말이 없지만 전도에 대한 불쾌한 기억 또는 교회내에(일부라고하고 거의 대다수)과거부터 내려오던 교육들이라는게 팩트고 전도해야 천국간다라는 걸로 알고있는 교인들이 대다수인게 팩트입니다

물론 전도를 강조하고 적극 권유하는 경우는 가끔 있었지만 전도해야만 구원 받는다?

이건 애초에 성경의 구원의 은혜에 반하는 대목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강조했던 믿음은 어디에 갔는지..

그렇게 따지면 죽기 직전에 믿어서 구원 받는 경우도 없고 예수님 십자가 옆 죄인도 지옥 가야합니다.

순전히 잘못된 내용을 전하는 목회자가 많은건지 아니면 잘못 와전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참담하네요.

근데 설교 내용을 떠나 본인이 은혜에 충만히 감동되면 스스로 적극적으로 전도하는 경우는 많지요.

대부분 목사가 전도해야 천국 간다고 하니

미친년놈처럼 지하철이고 대로에서 지나가는 사람 잡아서

전도하고 그러는 거져 

그 사람을 위해서라고 하면 그렇게까지 미친듯이 전도 안하니까

너가 천국 가려면 전도해야 한다고 목사가 개소리하는걸

개소리가 아니라 성령의 말씀이라고 미친년놈처럼 전도하고 다니는 겁니다

 무슨 저런 유언비어가...

팩트는 타인 전도랑 본인 구원이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 받는거고 전도는 예수님의 보여주시고 말하신 원수마저 사랑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는 가르침을 행하는 것 뿐입니다.

근데 왜 요나는 그토록 전도를강요받았나요?ㅠ

위에 나온 말씀처럼 신약의 원수마저 사랑하라는 말씀의 구약시대의 몇 없는 표본이라고 할까요.

실제로 요나가 전했을때 왕부터 남녀노소 구분 없이  3일동안 사람은 물론 가축마저 물을 주지 않고 금식하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여 멸망에 이르지 않았으니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지요.

요나가 더워서 힘들어 하길래 하나님이 식물을 만들어 그늘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게 없어지자 요나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금방 만들어서 바로 없앤 식물도 너가 아끼거늘 내가 구원하고자 하는 12만여명을 아끼는 것이 합당치 않냐고 하셨습니다. 

잘먹고잘살고있는 이방인을 무엇으로부터 구원한다는건지..잘모르겠어요..

자기믿는 인간빼고는 전부 불쌍한 구제의대상이라고 여기는오만함이 너무싫어요 ㅠ

저도 어렸을때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신자들 말에 

겁먹었던거 생각하면 정말 역겨워요

로마서 9장 11~26절

야훼보기엔 자기 안믿는 민족이 다 악인거에요?

원칙적으로 이야기하면 절대선이신 하나님 입장에서는 모두가 악인이고 죄인입니다.

죄도 원죄, 자범죄 등 종류가 있긴 하죠.

구약 시대에는 직접 십계명, 율법 등을 주심으로 그것을 지키게 하실만큼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따라 다른 민족보다 이스라엘 민족을 특히 신경쓰셨죠. 더불어 타 민족은 주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를 많이 했던지라 자연스레 상대적으로 악인이 될 수 밖에 없죠. 물론 타 민족이라도 주님을 믿고 따르면 구원은 받았습니다.

기독교의 구원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라고 여겨지는 것은 주님께서 칭의 즉,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기신다. 라는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뤄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내가 착해서 봉사, 구제를 많이 하거나 등 나의 어떠함으로 인해 구원을 받는게 아니라는거죠.

물론 믿음에는 옳은 행실도 따라야 참 믿음이지만 여기서 계속 대두되었던 전도의 경우 전도를 함으로써 구원 받는다는 것은 주객전도입니다. 예수를(구원받음)을  믿기에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는거죠. 

이 부분에 관련한 성경 구절 첨부하겠습니다.

로마서 3장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 기록된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으니라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sizer 미개하고 오만한 신이네요..

타인을 사랑하긴 개뿔

이교도 쳐 죽이라고 나와 있는데

걔들은 같은 기독도 지들 교회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