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팔이장사꾼 방역 4대 빌런57
- 어처구님
- 등록일 2021-02-01 17:52
- 조회수 1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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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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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보이32
예수믿고 회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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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리
코로나 걸리면 기도해서 치료하던가 주님 곁으로 가시던가...진짜 교회들 말 안들어서 진절머리 나네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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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
하나같이 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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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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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쏘사
이런거 보면 공권력을 제대로 못쓰는거 같네요 대포라도 쏴버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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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pop
사기꾼들을 믿는 나약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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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표도르
하늘나라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 아닙니다. 울타리에 가둬서 못나오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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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믿는분들께서는 질병,병원균이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면서 본인이 코로나 걸리는 아이러니..
목사가 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까요?
예수쟁이들 논리
1. 코로나는 하나님의 심판. 우리는 하나님이 지켜줘서 방역지침 안지켜도됨
2. (지가 걸리면)하나님께서 믿음을 시험 하시는거다. 믿는자만이 구원 받을 수 있다.
3. (죽기는 싫어서 약 쳐먹고 나음) 것봐라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셔서 살았다.
그냥 지들 좋아하는 예수한테 곱게 갔으면
정확한거 아닙니까???
심판 당한거...
VAR???
하나님 심판이고 믿는자들는 구원된다고 생각할껄요? 중세이후 발전이 읍서요. 페스트때도 교회가서 모여서 기도한답시고 다 옮겨먹고 회개하라고 행진하믄서 동네방네 다 퍼트리고 다녔다는데... 지금이나 똑같은듯
전자전능한 하나님이 지금 이 코로나 사태를 가만히 두면 개새끼고.. 못고치면 전지전능이 구라고..
구라쟁일까? 개새끼일까???
만약 신이 존재한다는 유신론적 관점에서보면,
이 질문이 멍청한 게 뭐냐면, 질병으로 죽든, 병원균으로 죽든, 자연사로 죽든 죽는 건 마찬가지인데, 세상 사람들 아무도 안 죽으면 누가 신을 믿겠음? 신이 그런 식으로 할까?? 모든 사람들이 죽지 않으면 신의 존재 가치는 없는 건데?
무신론적 관점이라면, 어차피 신이 없으니 질병,병원균이 왜 존재하냐고 따질 수도 없는거고, 어차피 세상에 신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을테니 말이고..
멍청한 애들 많네..
피츠님 그럼 님 말대로 유신론점 관점에서 보면 신의 존재가치를 위해 사람을 병들게 하고 죽인다는 논리가 되는거에요.. 무신론에서는 어차피 말 할 것도없고..
사람이 병들고 죽은거 왜 그런지 과학적으로 증명 되었어요.
그 자연스러운 현상의 모든것이 신 때문이라고 믿는 병신들이 있으니 문제죠.
님이 말한 신이 존재가치를 위해서 병들게 하고 죽게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주기 위해서 그런겁니다..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다. 님이 죽지 않는다면, 그 말은 신을 믿는데 있어서 분명히 개입을 할껀데, 신이 그런 시스템을 멍청하게 구축할까요?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축한 사람을 믿지 않고 부인하는??? 영원히 살면 누가 믿습니까? 반대로 신이 모든 걸 들어주면, 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데, 누가 안 믿습니까? 그 또한 자유의지를 줬다고 할 수가 없죠.. 신이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가장 좋은 수단은 양극단적인 면을 말하면 됩니다. 내가 수 많은 사람들을 살리면서 동시에 죽이는..그럼 신에 대한 판단은 단순히 중간지점에 머무르는게 아니라 신에 대한 경외감부터 모름, 무신경 반대쪽의 혐오감까지 그 스펙트럼이 엄청 넓어질텐데, 그런 상황에서만 자유의지를 줄 수 있는 거죠..실험실에서 9명이 커피와 우유 중 커피를 선택하면, 남은 한 명이 우유를 선택하기 힘든데, 자유의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일방적인 몰아가는 현상을 초래하지 않는데, 자유의지를 줄 수 있는 신적 계획에 가깝겠죠..실제 죽이든지 말든지 죽였다고 말만해도 말입니다.
적어도 신이 있다면 멍청할거라는 무신론자는 없습니다. 신이 우리를 사랑한다면서 어찌 이럴 수가 있냐면서 그러니 신이 없다라는 무신론자는 있어도..
무신론자들의 말로는 유신론자들은 죽음에 두려움 때문에 있지도 않은 신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그 말하는 인간들조차 신의 존재 여부는 증명을 못 함..
둘 다 증명을 못 하는 거고, 무신론자들은 어차피 지극히 현실만 따지는 사람들이니 유형은 다양하지 않지만,
위에서 말한 것 중에 유신론적의 관점을 지닌 사람들은 스펙트럼이 다양할 수 밖에 없는 거지, 종교도 다르고, 같은 종교라도 믿음이나 관점이 다르고
그럼 1분1초까지 신의 개입을 현실까지 보는 사람부터 죽은 이후의 삶만 신의 개입을 생각하는 사람은 다양할 수 밖에 없는 거임..그걸 멍청하게 개신교인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라고..
70억인류가 지구에서 멸종하는순간, 중동사막잡신도 같이 없어집니다.
님은 신이 있는데 죽음이 왜 존재하냐는 걸 말하는 것 아님? 난 단지 이 부분만 얘기하는 거임..객관적으로 말이죠..
죽음이 존재하지 않으면, 신이 필요가 없는데, 신이 죽음을 안 만들 이유가 없다는 것..
님 얘기는 얼마든지 논리적으로 반박 가능합니다.
신이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뇌속에만 신이 존재합니다.그러므로 믿는 사람이 지구에서 멸종하는순간, 중동사막잡신도 사라지게 되는것이지요.
사후세계같은건 없답니다. 있다고 믿는게 고달픈현실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들에게나 있겠지요. 뇌속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