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아름다운 구절입니다. 예전에 시편9편을 이야기하면서 승리자의 노래로 해석하던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9장 8절에 공의로 심판한다는 말을 보면서 하나님 나라에는 부정이 없다고 하셨었죠. 그런데 8절에 나오는 공의안에 라는 표현은 버세데크라고 해서 관계에 따라 바뀌는 것이고 그 뒤에도 약자, 압제를 당하는자, 난민들을 외면치 않고 그들을 버리지 않는 다는 내용인데 저에게는 너무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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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구절입니다. 예전에 시편9편을 이야기하면서 승리자의 노래로 해석하던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9장 8절에 공의로 심판한다는 말을 보면서 하나님 나라에는 부정이 없다고 하셨었죠. 그런데 8절에 나오는 공의안에 라는 표현은 버세데크라고 해서 관계에 따라 바뀌는 것이고 그 뒤에도 약자, 압제를 당하는자, 난민들을 외면치 않고 그들을 버리지 않는 다는 내용인데 저에게는 너무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