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없어서 죄송합니다.원래 리뷰를 하려던것이 아니라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방문은 병신년인 작년 여름인가 가을정도에 했었는데 명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강원도여행 가면서 맛집이라고 여러군데 검색해서 가봤지만
그중에 특별히 기억남을정도로 맛있는 집이었기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전 비린내 때문에 평소에 생선을 안먹습니다.만약 먹는다고해도 비린내 없이 잘 구워야 먹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을 찾아간것은 동네 지역 맛집이면서 생선 비린내가 안난다는 글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구요.영업시작시간이 am11:00시인데 그쯤에 부모님과 저 3명이서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인근에 영월 문화 예술회관에 무료로 주차 가능했습니다.걸어서 3~5분정도 거리)
부모님은 크게 기대를 안하는 눈치셨는데 생선구이는 집에서도 해먹는걸 궃이 강원도까지와서 먹어야 하는 눈치셨습니다.
누룽지때문에 생선구이 돌솥밥으로 시켰구요.
반찬들이 먼저 셋팅되서 먹었는데 응? 부모님과 저 모두 놀랐습니다.간이 딱 맞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계절마다 반찬이 바뀌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때는 매실장아찌가 나왔는데 이게 압권이었습니다.
진짜 완전 맛있습니다.부모님도 모두 맛있다고 극찬
이후 인당 생선이 1마리씩 나오는것 같내요.이면수,고등어 섞어서 총 3마리 나왔습니다.생선을 딱 먹는데 ㅠㅠ 맛있쪙!
비린내가 100%안나는건 아니지만 비린내나서 못먹는 제가 맛있게 먹을정도로 잘 구워서 나왔습니다.비린내 거의 안납니다.
생선부터 반찬까지 완전 맛있게 흡입 마무리로 누룽지 숭늉으로 만들어서 후루룩 흡입하고 마무리~
처음에 과연 맛있을까? 의심의 눈초리로 입장해서 ＼^▽^／기쁜마음으로 나왔내요.
강원도 영월 맛집 만선식당 완전강추 드립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