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D printer
80년대부터 나와서 90년대 들어서 산업에 널리 Rapid prototyping이라는 기술명으로 자리잡고 있었고
3D printer는 원래 대표 카테고리도 아니고 Rapid prototyping의 서브 카테고리 중 하나였음.
여튼 뭔가 비약적 발전이 있던 것도 아닌데. 갑자기 양성하겠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전격 발표했지만 지금이나 그 전이나 기술 차이는 사실 없음.
좀 더 대중화가 된 것 말고는..
사실 만능 기술도 아니고. 형상도 말끔하지 않고 생산속도가 느려 양산성도 전혀 없고, 소재에도 제약이 많아 다방면의 산업에 적용이 어려움.
현 생산 방법들을 대체하거나 도움이될까 연구 시도한 프로젝트들 대부분 낙오됨. 쥬얼리 부분을 제외하곤.
2. 드론
중국이 드론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아마존이 드론으로 운송을 하니 마니 하던 시절도 있고 지금은 비행택시를 운영하는 쇼맨쉽도 선보이고 있음.
하지만 드론을 혁신하기 위한 중요 기술은 지금 딱 한가지로 정리되는데 오래 날리고 무거운 것을 싣기위한 배터리 기술임. 하지만 대중화되기 전이나 후나 배터리 기술은 혁신된 게 없음. 그리고 상상하는 그정도 혁신은 배터리가 어마어마하게 진보되야함.
지금 쇼맨쉽으로 보이는 비행택시는 몇 분 못 날아다니는 시끄러운 전기콥터정도라 생각하면 됨.
그나마 드론이 지금 정말 유용하게 쓰인다 하면 전쟁용 무기일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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