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중에 롬 타가 쓰시는 분 계신가요??6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9-05 18:39
- 조회수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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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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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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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기태
세팅 어려울것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칸트 3 개중 자신에 맞는 칸트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3.5 많이 사용합니다. 단점은 너무 무거워요 . 스트랩 내구성은 작년모델부터 개선되어 좋아졌고요. 좀 가볍워진다면 진짜 라이딩에 최고의 바인딩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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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루0913
타가 좀 무겁죠.. 전 그 상위 칸타나 샀네요..
칸타나의 단점은 내구성이 조금 약하다... 라는 거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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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people
타가는 타바인딩들과 다르게 2개의 사이즈로 나옵니다. 3피스이고, 그러다보니 커버해야하는 사이즈의 폭이 더 넓죠. 즉, 부츠 사이즈에 따라서 세팅이 쉬울수도 있지만, 다른 바인딩에 비해 더 세팅하기 까다롭다는 얘기입니다.
가령 240mm 부츠를 신는다면 거기에 더해 부츠 외피가 작은 부츠라면 힐컵 무조건 조정해야 합니다.. 부츠는 작고 바인딩은 그보다 큰 부츠에 기본 세팅이 되어 있으니 조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뭐 무딘 신경을 가졌가면 별 상관 없을 수 있지만요. 볼트 푸는것도 진짜 ㅈㄹ입니다;; 잘 풀리지도 않고, 풀려도 맞추기 어려워요;;; 진짜 초보가 타가 사용한다고하면 말리고 싶을 정도니까요. 칸트 기능이야 다른 여타 바인딩들과 다르게 참 편한 기능중의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그 ㅈㄹ맞은 세팅 방법에도 불구하고 선택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요. 저처럼;;;;거기에 더해서 단단함. 단단함은 타가의 또다른 무기입니다. 기본적으로 단단한 바인딩이지만, 그보다 더 단단하게도 세팅이 가능하고 덜 단단하게도 세팅이 가능합니다. 몇년전 부러짐 때문에 이슈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개선된걸로 압니다. 저는 해당사항 없었구요. 아직까지 1718 타가 출시가 안되어서 작년 모델 구매하려다가 좀 재고 있는 중입니다만....카타나, 타가 중 선택하려고 합니다. 타가는 여러 부츠에 내 입맛대로 세팅이 가능하다는 장정과 칸트라는 기능. 단단함까지 겸비한 바인딩입니다. 다만, 세팅의 자유로움 때문에 여타 바인딩들과는 다르게 구매해서 센터링 맞추고 라이딩. 이 아닙니다. 내 부츠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서 슬롶에서 여러번 세팅도 해보고 고민도 해봐야 하는 진짜 골머리 썪는 녀석입니다. 다만, 내 부츠에 맞게, 내 라이딩 스타일에 맞게 세팅 되었다면 그보다 좋은 바인딩은 또 없다는 얘기겠죠. 아무쪼록 세팅에 대한 어려움없이 즐거운 시즌 되시길 바랍니다. 세팅이 어렵고, 힘들다면 로베리(롬 수입상)에 세팅이 힘들다고하면 보내달라고 할 거에요. 그럼 부츠랑 보내주면 어느 정도의 세팅은 해서 보내줄 거에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셔도 좋구요. 슬롶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면 부탁할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안전보딩해서 일취월장하는 시즌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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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이라 사용하시기 편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