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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즌권 지른 1인입니다.
어떨결에 입문해서 타다가, 취직하고 못가다가 삼년??만에 시즌권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사실 헝그리보더 그 자체였는데요..
데크
K2 5만원짜기 막데크 --> 모튜먼트 777중고(20초반) 사용하다 처분했고, 금번에 아버의 웨스트마크를 구매했습니다.
바인딩
버즈런 파이튼 하이백 바인딩을 계속 사용하다가 금번에 아버 햄락 바인딩을 구매했어요.
부츠
부츠가.. 버즈런 2보아 중고로 입문해서.. 살로몬 끈부츠나, 퀵레이스 구매했었는데요(모두 중고)
집에 처분안한 살로몬 퀵레이스가 있어서 그걸로 시즌 오픈해서 타고있긴 한데
데크와 바인딩이 넘나 만족스러운데
부츠는 뒷꿈치가 너무 떠서 참 거시기하더라고요
사실 학동 여러번 가봤는데,
옷이나 장갑 이런것만 구매해봤지
가서 장비 등등 본적도 없어요.
부담 부담 -_-;;
진짜 트던이든 이온이든 쓰락이든 구매했을때 진짜 만족도 100%에 불만 없으면 구매하겠지만
부츠란게 1~2년 쓰면 무너진다고들 다들 하고..
이너도 인투이션으로 교체하고 하면..
웬만하면 50은 안넘기고싶은게 제 양심이네요 ㅋㅋ
부츠가 너무 욕심나서 학동을 가보긴 할 것 같은데요
가서 팁 있을까요?
아니면 예를들어서, 학동에선 좀 발이 아플 정도여야지 실제로 탈때 늘어나서 발에 맞을거라던지..
아님 굳이 최상급은 쳐다 볼 필요도 없고
중급정도에서 2~3년 타다 바꾸라던지요.
성향은 현재 라이딩 100%구요(라이딩도 안되는데 다른걸 할 수 있을리가 ㅋㅋ)
그라운드 트릭 해보고싶고요(데크도 미듐플렉스에 역캠입니다)
수준은 비발디 클래식은 예전부터 잘 올라갔는데요.. 거기서 그냥저냥 내려오는 정도에요.
관광과 전투보딩의 사이..? 어설픈 카빙 스키장에 많이 있잖아요~~ㅋㅋ
카빙 잘 안되고요 -_-; 다리 힘도 부족하고.. 하체부실 ㅋㅋ
학동 던전 입장해서 부츠 고르는 팁 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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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숭복아
최근 라이딩용 부츠들은 대부분 이너부츠가 열성형 가능하게 나옵니다 자신의 발에 딱 맞게끔요. 부츠구매하면 이 부분은 서비스로 해주십니다 대부분. 열성형까지 하시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인 많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기본 이너도 열성형 된다는 말씀이시죠? 구매안해도 되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