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지원센터
내일 용평을 마지막으로 전국 스키장은 시즌오프게 되네요.
비예보가 없었으면 막보하러 갔을텐데ㅠㅠ
시즌동안 평일,주말 할거없이 주3~4회씩은 다녔었는데 이번시즌은 코로나덕에 야간을 10시까지만 운영해서 주2회정도만 다닌것 같습니다.
주2회도 일반적으로 스키장 다니시는 분들한텐 많은거겠지만요..ㅋㅋ
나름 열정적으로 열심히 타는데도 어느순간부터 늘지않는 실력과 체력의 딸림이 열정을 조금씩 식게 만들고 있습니다.
극전향도 타다가 실력의 한계를 느끼고 덕으로 바꿨는데 덕으로도 잘못된 습관이랑 한계로인해 실력이 쑥쑥 늘지않네요.
보드를 50대 중반까지는 타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가능할런지....ㅠㅠ
보드를 타는건 뭔가 자유로움을 맘껏 느끼고자 하는것도 있는데 올해는 그게 없었던것 같아요. 담 시즌에는 다시 자유로움을 훨훨 느끼며 원정도 갈 수 있기를~~
헤에 그러고 다니셨는데 글마다 다른의견 박고 다니신건가요....? ㅎㅎ
올시즌은 스키장 구경도 못가서 참 슬프네요 저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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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는건 뭔가 자유로움을 맘껏 느끼고자 하는것도 있는데 올해는 그게 없었던것 같아요. 담 시즌에는 다시 자유로움을 훨훨 느끼며 원정도 갈 수 있기를~~
헤에 그러고 다니셨는데 글마다 다른의견 박고 다니신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