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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바르셀로나 수비수 아라우호에 대해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맨유가 올 여름 아라우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센터백 영입을 원하는 구단 중 하나로 떠올랐고, 거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

맨유는 이 우루과이 선수에게 €80m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이전에 바이에른 뮌헨이 €65-70m 유로의 금액을 지불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다.

동시에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는데, 이 센터백의 현재 계약은 2026년 여름에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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