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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와 맨유 선수단, 탑4 진입 실패시 급여 삭감 예정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급여 삭감의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계약서에 리그 탑4 진입에 실패할 경우 급여가 25% 삭감된다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이것이 텐 하흐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구단은 성공 또는 실패가 팀의 노력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선수들의 급여도 삭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들이 기록했던 것 중 가장 낮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 31일 이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이기던 상황에서조차 승점을 드랍하고 있습니다.

한편 텐 하흐는 부진한 성적 속에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습니다. 보고서는 현재 급여가 삭감될 경우 더 낮은 보상 패키지로 방출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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