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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30404/1001980938/mareante-oferta-arabe-messi-400-millones-ano.html 리오넬 메시와 PSG의 이별이 당연시 된 지 몇 시간 후, 아르헨티나인은 아랍 클럽으로부터 첫번째 공식 제안을 받았습니다.
저널리스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클럽 알 힐랄은 이미 공식적으로 메시에게 400m 유로의 천문학적인 연봉을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정보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는 이러한 공식 제안을 확인했음에도 그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으며, 아직 유럽 최고 레벨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의 샐러리갭 문제와 ‘네그레이라 사건’ 등을 해결하는 중이기에 아직 공식 협상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PSG는 이미 몇 주 전에 리오넬 메시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아르헨티나 스타는 파리에 잔류하기에 앞서 명확한 스포츠적 프로젝트를 원하기 때문에 메시로부터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MD는 이미 지난 1월, 알 힐랄이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 350m 유로 이상을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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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인이 욕심이 많군요?
400m이라.. 5000억 정도 되나요?
역시 날강두 따위보다는 한차원 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