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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의 푸싱 파울 논란은 심판에 따라 반반이라 보고 넘어갈 수 있는데 옵사 판정 두개 모두 기준이 되는 정지 화면이 잘못 돼서 짜증나네요. 일단 베시노 골의 경우에 크로스 올려준 선수의 발이 공을 차기도 전에(1,2프레임 전)정지 화면 걸고는 한국선수보다 뒤에 있었다고 온 사이드라고 했고 한국 오현규 선수 골 때도 마찬가지로 크로스 올린 이강인 발에 공이 닿기도 전에(1,2프레임 전) 정지 걸어놓고 오현규가 수비수보다 앞서 있었다고 판정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에 이강인의 발에 닿았다가 떨어지는 순간으로 보면 오현규 보다 수비가 먼저 앞서나가고 있었습니다. (오현규가 원래는 앞서 있었는데 수비 반응이 더 빨리 골대로 달려나가서 킥하는 딱 그 순간은 위치가 역전이 됨) 옵사 정확한 기준은 볼이 발은 떠나는 그 순간을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답답한건 중계하는 그 누구도 정지화면에서 볼 차는 순간의 공과 발의 위치는 확인하그 언급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정지화면의 상태만 보고 수긍 하더라고요. 그 정지화면은 방송사 임의 편집 이겠죠? 심판들은 안에서 프레임별로 더 세심하게 확인 했는데도 그렇게 나왔다고 믿고 싶습니다... 만약 그 정지 화면 기준 판정 이었다면 이건 명백한 오심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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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화면에도 그리 보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