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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일거리가 반이상이 줄어버리네요
어차피 1인 기술직이라 나가는돈은 많지않은데....
건보료, 고용보험도 워낙 쎄다보니 휴업도 어렵고, 해서 결국 일단 폐업입니다 나중에 사업자따위 다시내면 된다하지만
12년도에 간이로 시작해서 14년도에 일반전환하고 지금껏 함께해온 사업지번호인데...ㅠㅠ
머리도 복잡하고하니...딱 4개월만 마누라한테 의지하고 쉴까합니다
4개월동안 그동안 좀 크게 벌이고싶었던거 구상하고 타결된다 싶으면 법인내고 직원구해서 시작해볼까하는데
그동안 사업자도 실업급여좀 타먹을수 있을까요?
폐업지원금인가 50만원 준다던데..가게 철거비용도 일부 주긴한다던데 사업자 등록주소지랑 실제 사무실이랑은 달라 이건 포기해야할듯하네요..ㅠ
다들 건승하십쇼!
저도 요즘은 정말 힘드네요.
배달음식점만 호황이고 나머지는 정말 지옥입니다.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쳐가네요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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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은 정말 힘드네요.
배달음식점만 호황이고 나머지는 정말 지옥입니다.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