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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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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아래글에 추가로 적기도 했지만
나는 사업도 하지만 정책관련 경험이 많아서 창업컨설팅도 함 본인이 예창패로 사업지원 받았다고 하는대 청년 창업정책중에 제일 형편없는게 예창패이고 거기 합격한애들 사업보면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스무살 찌질이들이 어디서 베껴온아이템 아니면 거지같은 아이템에 팀구성도 거지같이 하거나 거짓말 잔뜩 붙여서 하는대 개발을 제대로 할줄도 모르는 어린애들을 CTO라고 하질 않나 ㅉㅉ 저런 병신들한테 들어가는돈이 한명당 5000만원이 넘음.
예창패 말했으니 예창패가 아마 청년과 중장년분야로 나눠질텐대 졸업생들 아웃풋 보면 청년 아웃풋은 진짜 한심하고 처참함. 중장년쪽은 나름 결과물도 좋고 매출/고용도 괜찮음.
경쟁률도 5:1되나? 엄청 낮은 경쟁률로 합격한애들 머리속엔 결국 사업하다 망상으로 구상한 아이템이 현실에서 좆망하는걸 협약기간동안 깨닫고 다음 청년지원정책을 어떻게 타먹을까 이 궁리만 하고있음. 그돈타서 애초에 필요도 없는 그래픽 빵빵한 컴퓨터랑 노트북사고 경쟁률이 5:1이 졸라 낮게 보는게 지원자의 50%는 사업소개서하나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놈들이라 진짜 한심한놈들끼리 경쟁하는거고 폭망할정도로 수준이 낮아도 정해진 인원은 무조건 뽑아야되서 별의별 거지같은 아이템이 다 뽑힘.
특히 지방으로 내려가면 진짜 처참함. 무슨 다들 미숫가루나 이상한 화장품 같은거 만들겠다고 씨부리는대.. 웃긴게 그게 또 뽑힘. 특히 여자들이 하면 잘뽑힘.
글쓴이 본인입으로 20대 예창패 창업가라고 하는대 어디가서 시리즈B받을때까진 창업가라는말도 하지말아요 그냥 정부 자금에 기생하는 백수만도 못한 사람들이니.
거기다 글쓴이가 말한 한심한 말중에 대표의 아이디어와 나름의 기술력으로 인정받아서 지원사업 받아서 사업하는 것 <==인정을 받았다니?? 누구한테?? 그건 인정을 받은게 아니라 그냥 코찔찔이들끼리 시험쳐서 성적순으로 돈뿌린거지 인정을 해준게 아니야... 다른것도 아니고 청년 예창패라며.. 본인 PT심사받을때 심사위원들이 인정해주디? 다들 태클만 걸지 않았나?? 심사위원도 진짜 고역인것만 알아두길.. 기본도 안된새끼들한테 한심한 질문이나 해야하고 또 대충 다른애들 수준보니깐 이런 병신같은새끼는 붙겠구나.. 그런 생각들때 자괴감 쩐다. 살살녹는 내 세금...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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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그냥 제나가려다 덧글이가 창업컨설턴트라니 한마디 하고 갑니다. 청창 예창 선정되는거 쉽지 않습니다. 나름 교육도 하고 프로토타입도 시도하면서 사업화 해서 사회로 내보냅니다. 그쪽도 컨설턴트니 그런 아이들 컨설팅하면서 먹고 살지 않나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긴 싫지만 당신이 컨설팅비 받고 진정으로 컨설팅했다면 그 기업은 성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성장했다면 이런 글 안쓸거라 생각해서 말합니다. 요즘 아무나 전문가소리 하는데 예창 청창으로 성공한 아이템도 많고 중기청 중소기업 지원자금은 기본이 억단위인데 지원받은 그 중소기업 다 성공했습니까? 우리나라 고용의 90%담당하는게 소상공인 중소기업입니다
5000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 돈으로 성장해서 크게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들 많습니다. 컨설턴트니 사례공부좀 하시죠.
그리고 이 글 쓴 분도 이런 글 쓸 시간에 사업 성공에 매진하시지 무슨 자랑이라고 어그로성 글 올려서 함께 동참하는 청년들 욕맥입니까?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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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난독증인듯.. 배댓의 취지는 창업시도를 하는 지원금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지원시스템과 구조가 저질 창업 기생충들을 양산하는건 아니다라는 걸 꼬집고 싶은거였다고 보입니다... 사실 경쟁력있는 아이템을 선정해서 초기자본금 주는것보다 인큐베이팅을 제대로 해서 될놈될 해서 실제 성공사례를 많이 만드는게 더 어렵고 중요하고, 또 투자도 많이 되야하는 분야거든요. 그리고 창업은 청년이든 장년이든 아이템을 승부를 해야지 나이 갈라치기 해서 특정 그룹한테 몰아줘서 뭔 경쟁력이 나올까요. 차라리 청년창업은 그런 유니콘하고 같잏 하면서 실력 기를수있는 지원정책이 현실성있는거 아닌가 싶죠.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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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컨설팅도 한다고 했지 컨설턴트도 아니고 컨설팅으로 돈을 받지도 않음. 그냥 지인들이나 아는 사업체에 정부지원관련 사업소개서 작성부터 팁같은거 알려주는정도. 사업방향 정하는것도 시제품 개발프로세스 좀 알려주는정도.
예창패는 본인도 알겠지만 진짜 별로이고 청창사는 박근혜때 만들어졌나? 오래되서 나름 커리큘럼도 좋고 아웃풋도 확실히 좋기는함. 근대 청창사도 어린친구들과 기존에 사업을 하던 친구들의 아웃풋에서 엄청난 차이가 남.
그리고 본인이 본인도 모르게 문제를 제대로 말했네. 찌질한 아이들한테 컨설팅해서 먹고사는 컨설턴트 혹은 브로커들 많다는거.
암튼 정부의 취지는 좋으나 결국 지원금만 축내는 어린 청년들에게 혈세낭지하지말고 나이 성별 지역 무관하게 정말 아이템, 사업성만 보고 창업이든 기존 사업의 지원이든 하자는겁니다. 그게 당연한건대 안그런 세상이잖아요.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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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00%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대기업 출신의 중소기업 대표인데 나라 지원금 없이 죽기살기로 사업에 매진해서 지금은 연매출 수십억입니다. 이제는 제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리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공유오피스 꽤 큰 사이즈를 쓰고 있습니다. 여기보면 1~4인실 어설프게 맥북 셋팅해서 놀면서 출근도 안하는거 보면 가끔 내가 나라에 낸 연 수천만원의 세금이 다 이런 곳으로 가고 있구나 하며 자괴감이 들곤 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위에분 말이 팩트일뿐더라 경험해보면 압니다. 현재 저 지원의 현실이 어떤지.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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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배댓쓴사람입니다. 이게 현실인대 무슨 개나소나 다 대기업 아님 좋은 회사가려고만함. 그리고 신입 TO없다고 징징되는대 90년대 이전빼고 원래 신입TO는 별로 없었음. 본인 전공에 맞춰 좆소든 뭐든 가서 3년정도만 경력 쌓고 실력쌓으면 원하는대로 공기업이든 대기업이든 갈 수 있다는걸 모름. 알아도 안하죠.. 본인이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계산하는대.. 고생도 하기 싫고.
근대 대기업이나 좋은 회사갈만한 학벌이나 스펙도 없는 사람들이 본인 능력이상의 결과를 원하니 너무 기가찹니다. 대기업TO가 좀 많아진다고 그런 찌질이들이 갈 수있을까요? 어차피 학창시절 게을렀고 공부도 제대로 안해서 경쟁력이 없으면 좆소라도 가서 3년간 죽어라 실력을 쌓아봐요. 좆소에서 잘하는 사람들은 대기업에서 잘만 데려갑니다. 어느분야든.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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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남탓좋아하고 실력은 없고 끈기도없고 게임이랑 핸폰은 오지게 좋아하고 멍청하죠 심지어 개성도 없고 성격도 획일화되고 유리멘탈임. 결국 쟤들이 꼰대라고 욕하는 사람들이랑 지교하면 종합적으로 그 꼰대들 발톶의 때만도 못한존재. 지금 이글에서 꼰대라고 불리는 사람은 사업으로 자수성가했지 세금많이내고 고용해서 국가에 보탬되지. 내수경재 활성화에 도움되지. 근대 저 무능한 어린청년들은 지들이 말하는 꼰대나이될때까지 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기생하지 실력없는대 나이로 보호받고 국가세금에 기생하지 그저 폐기물덩어리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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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저 세금 들여서 지원하려면,적어도 자질이나 미래전망분석 같은거라도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해야죠. 근데 윗분이 적으신것처럼 현실은 적당히 서류만 갖다 맞추면,정말 말 같지도 않은 창업계획가진 자질없는 사람들한테 몇천씩 지원해주고 날려먹는거 허다합니다. 제대로 준비된 사업과 자질있는 창업자들을 밀어줘야죠. 그게 투입세금대비 좋은 결과가 나오는것이고,정부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글쓴님 예비20대창업자라고 하셨죠?님같은 분들께서 차세대 성공사업자가 나오는것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지금 지원 잣대가 매우 객관적이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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