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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 김시우 "아내와 우승한 첫 대회, 이번이 마지막"

시은맘
등록일 2024-01-11 12:10
조회수 84

'타이틀 방어' 김시우 "아내와 우승한 첫 대회, 이번이 마지막"
2023년 소니오픈 우승 당시 김시우와 오지현.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인하와이(총상금 830만 달러)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호놀룰루의 와이알라에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PGA투어 소니오픈인하와이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그는 지난해...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5&aid=000001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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