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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양효진 화력 폭발' 현대건설, 페퍼 '3-1' 제압 3년 연속 개막전 승리 [수원:스코어]

'모마+양효진 화력 폭발' 현대건설, 페퍼 '3-1' 제압...3년 연속 개막전 승리 [수원:스코어]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지수 기자)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3년 연속 개막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순조로운 2023~2024 시즌 첫 발을 뗐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3년차인 올 시즌도 쓰라린 패배 속에 출발하게 됐다.현대건설은 15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페퍼는 박정아를 비롯해서 영입을 그리했는데도 1,3세트는 차마 못봐줄정도로 끌려가더라구요..

그래도 양팀 아시아쿼터선수들은 나름 뛴듯했고...호흡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미카사볼로 공인구를 바꾸고나서 (연습은 많이 했겠지만)

정규시즌에 들어오니 작년시즌에 비해 더더욱 리시브가 흔들려서 세터의 토스질이 더 나빠진건지는...모르겠네요.

지금 이대로는 다크호스는 커녕 여전히 승점자판기가 될것같은 페퍼였습니다.

다음경기에선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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