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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반등을 한다는건 결국 돈으로 주식을 사는 사람이 많다는 애기죠.
돈의 가치가 높으니 높은 이자를 안정적으로 많이 받을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식이 큰 반등을 할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건
돈의 가치가 아직도 매우 떨어져있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에 그 많은 사람들이
나는 돈보다 주식을 가지고 있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하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금리인상이라는건 결국 돈의 가치가 너무 낮아져서 벌어지는 일이니
주식이 반등을 하면 지금까지 금리인상의 정도로는 돈의 가치가 정상가치로 올라오지 않았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돈의 가치가 귀했고 시중에 돈이 마르면 주식을 안사겠죠. 주식을 사서 반등시키는 순간
저는 시장에 인플레이션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말 이번년초쯤 파월의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 말을 희대의 개소리라고 판단하고 인버스를 소량구매하여 용돈벌이중입니다.
분양받느라고 여유돈이 없어서...
그렇게 돈을 많이 쓸데없이 많이 풀어댓는데 인플레이션이 안온다고... 근데 실제로 그렇게 믿었으면 파월은 그냥 개병신일테고
아마 파월도 알기는 알았을껍니다. 결국 정치적인 선택을 했을뿐이고. 경제쪽에 정치적인 판단은 늘 최악의 상황을 가져오기 마련이죠.
실제로 파월은 떨어지기 전에 자기 주식 다 팔았죠. 다 알고 있었다는 애기고 돈을 이렇게 풀면 존망한다는거 유도햇다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작정하고 내리는 느낌이고 아마 쉽게 끝나지 않을겁니다. 모든 반등의 희망이 사라질때야 말로 반등의 시작이겠죠.
주식게시판에 반등파가 많은데 아직 사람들이 여유가 있다는 애기고 돈이 남는다는 애기이며 금리인상은 계속 된다는 애기로 판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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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ppomppu1.co.kr/zboard/nickcon/118294.gif?v=20240424)
넥원은 똥이다 라고 변경했나봐요? 풉풉풉
넥원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