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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무기체계 한국산으로 채워 루마니아도 'K방산 쇼핑' 나설 듯
- 수출영토 넓히는 방산업계 韓·루마니아 국방협력 협정 K9 자주포·K2 전차·신궁 등 조만간 수출계약 체결 기대 ◆ 글로벌 재무장 시대 ◆ 한국 방산업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으로 불안해진 국제 정세 속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독일 KMW·터키 MKEK는 사실상 수주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K9 자주포의 추가 동유럽 수출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다음달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흑해 방산 및 우주항공전시회(BSDA 2024)'에서 수출 계약이 가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로템의 'K2 전차' 루마니아 수출도 가시권에 들어온 상태다. 오는 5월 루마니아 정부는 K2전차 실사격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독일의 레오파드 '2A8' 전차와 경합 중인 가운데 추가 수출 계약 성사 여부가 곧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도 2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K방산의 루마니아 진출을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까지 성공하면 당분간 방산주들 시대겠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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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 환화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