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시장이기때문이죠. 

인위적으로 얼마든지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서

주가가 급등락할수있다는 의미. 

어제 cpi가 나오고 미국 나스닥은 단방에 300포를 폭락시켜서

사상최저가 공포에 휩쌓였는데, 

막상 개장(10시 30분) 하자마자 반등이 시작되더니

오히려 폭등시키고 마감되 버렸습니다. 

어제 월봉이 완전히 바닥권이었는데, 

와~ 정말 저걸 쳐 올리네요. 그렇게 큰 악재가 나왔음에도.

이래서 주식은 참 재미난거 같습니다.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시황을 적게 만드네요.

안구정화의 시간. 

오늘도 미장은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데 

특히 금융관련주들의 실적이 나오는데, 

금리인상기에 앉아서 꿀빨고 있는 업종이라 

상당히 좋을것으로 보이는데, 

스케쥴상 11월 첫번째주와 두번째주에 있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간선거까지는 실적외 별다른 이슈가 없어서

이번에 몰래 한번 힘껏 쳐 올렸으면 좋겠네요. 

미국은 장전 급락을 뒤짚고 급등 마감. 

엄청난 급등이 나왔네요. 

뒤에 언급해드리겠습니다.

현물(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은 

경력이 5년 미만은 [수익을 꾸준히 내지 않는한]

초보와 다름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금융시장의 맛을 보지 못했기때문이죠.

그중에 대표적인건 [북한맛]

빨간맛이라고도 하는데, 

이게 뭔 개소리인가~ 하실텐데, 

북쪽 깡패 북한과 친해게 지내는 되는 여러가지 이유중에서 

가장 큰것이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주가의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정치적인 이념을 떠나, 

주식투자를 하면 [불확실성]은 제거를 해야되는데, 

이 북한 빨간맛이 보수 집권만 하면 현실화 됩니다. 

맨날 주둥아리 파이터들끼리 애들 말싸움정도 수준에 그치긴 했지만, 

지금 전세계 증권시장중 [전쟁중인 러시아를 제외]하고, 

코스피 주가가 전세계 2위의 폭락입니다.

우리나라가 전쟁중인 러시아빼고 1등을 했다는거죠. 하락폭으로.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빨간맛 [북한]이죠. 

외인투자자들 입장에서, 러시아 전쟁으로 큰 손해를 봤기때문에 

북한과의 교전 가능성이 높아지는 대한민국에 투자하고 싶은 맘 자체가 없을수밖에 없습니다. 

안 그래도 외환위기니 금융위기니 난리도 아닌데, 

게다가 북한과의 주둥아리 파이터까지....

저라도 지금은 팔고 토낄것 같습니다. 

우리는 주식투자를 하는 동안은 

북한과 전쟁이나 다툼을 할려는 세력들은 절대 지지해서는 안됩니다. 

주식시장이 이렇게 붕괴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한번 북한 맛을 보시면, 

제 말뜻을 이해하실거라 싶고, 

그래서 5년정도는 투자를 해야, 

한 사이클을 모두 도는게 됩니다. 

카카오 직원들은 지금 파산 직전입니다. 

그래서 회사는 반대매매를 막기위해 추가 대출을 해줍니다. 

이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냐면, 

지금 손실도 50%넘는데, 

지금의 카카오 상황을 봐서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주가가 회복될 가능성이 적어 지는데, 

추가 대출을 내줌으로서 추가 손실을 내게 만들고

나락으로~ 떨어뜨리는거죠.

이게 주식 하락기에 물타기와 다를바가 없음.

직원들을 빚더미에 앉히더니, 

이제 진짜 파산되게 만들려는 수작인건가~~?

어제 치과 볼일이 있어서 나가는데, 

종가가 282.8 마감. 

이건 이미 12시에 제가 예언한거죠. 

근데 그 예언이 1틱의 오차도 없이 맞아 떨어졌네요..헐.... 

돗자리 깔아야겠네요. 

근데 더 놀라운건 

어제 주식장이 옵션 만기일인데, 

만기날 풋옵션이 8500%라는 대박이 터졌네요. 

8500%는 ...85배. 

100만원만 투자해도 8500만원이 수익이고, 

10만원만 투자해도 850만원..........우와.......~

그런데 어제 cpi가 나오고 야간선물옵션시장에서 또 100%가 터진거죠

8500% x 2 = 16000%

160배........니미럴......

제 주식 22년 경력에 하루만에 160배가 나오는건 처음보지 않을까.

그게 옵션 만기라는 희소성과 cpi라는 희대의 악재가 만들어낸 콜라보. 

10만원만 배팅해도 1600만원이 수익이란건데, 

옵션은 1만원도 배팅할수있으니, 실제 잡은분들은 대박이 났겠네요. 

어제 시장이 원웨이 급락장이라 매매하기가 많이 껄끄러웠는데, 

돌이켜보면, 인생 역전이 여기서 생겼었네요. 

미친척하고 1000만원 질렀으면, 16억벌고 팔자가 바뀔 기회였는데 ㅎㅎ

글들중에서 참 좋은 글이 많은데 

그중에서 최악의 시장과 좋은 시장 구별을 해둔게 있는데 

제가 읽어봐도 너무 좋았네요. 

어제는 두번째 유형이 시장이었는데, 

이런장이 최악의 시장이죠. 

질질 흐르다가 막판에 급락~

어제 야간선물은 폭락이후 급반등에 성공하며

저점대비 9.1포인트가 하루만에 올랐습니다. 

야간시장 개장이후 최대 변동폭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어제는 공포심이 크게 자리를 잡았는데 

이걸 말아 올려 버렸네요. 

어제 하락폭만큼 회복하고 마감된 야간선물

콜이 저점대비 500%가 올랐고

풋은 고점대비 70%가까이 하락했는데, 

이미 만기이후의 흐름이라 

저에겐 아무 의미가 없네요. 

미국은 역시나 바닥권에서 

월봉의 바닥까지 딛고 반등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간만에 어제 반등은 

반갑네요. 

주식은 과학인것이 

미국 대기업 30개를 묶어 놓은 다우를 보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쌍바닥을 찍고 대반등에 성공했네요. 

다만, 기술주 나스닥은 저점을 크게 훼손시켰다가

말아 올렸네요. 

다우는 하루만에 저점대비 1546포인트

나스닥은 658포인트 반등

아마 야간시장을 본 이후 가장 큰 변동폭입니다. 

통상 3~5일치가 하루만에 내렸다가 올렸네요. 

역사적으로 몇손가락에 들  큰 변동폭으로 보입니다. 

금요일이라 그닥 뭐 기대가 전혀 없는 상태라서 

매매안하는게 훨씬 더 유리한 하루지만 

그래도 기왕 한거 예상을 해보자면 

286.9~287.9를 기준가와 시초가 이후 고점저점 으로 잡고

위로는 288.7과 290.05가 보이고, 

아래로는 285.9와 285.3이 보입니다. 

이런날이 재미있는게, 금요일의 특징도 특징이지만, 

어제 폭락에서 급등으로 변했기때문에, 

물리고 수익나고 얽히고 설킨 메쟈들이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11시전까지는 아주 재미있는 시장이 연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차피 주가 변동에 중요한건 

경제, 환율등이 아니라, 

물린놈들이 빠져나가기위해서 어떻게 지랄염x을 하는가인데, 

자본주의 시장이니 돈 많은 놈이 원하는대로 흘러가겠죠. 

만약에 상승을 시키고자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일봉상 양봉만 만들면 그만인데, 

그걸 분봉으로 보면 급락 급등 온갖 미친 염병을 떨고나서 

양봉이 나오게 되는거니, 

그 와중에 변동성을 먹고사는 파생 입장에서 

참 먹음직하긴 합니다. 

다만, 금요일이니까,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돈 10만원 벌기도 쉽지 않고

큰 손해날 우려가 더 큽니다. 

그래서, 잠깐 아침에 1시간정도 매매하고 끝낼 예정입니다. 

----10월 목표수익 돌파. 

이번달도 무사히 목표금액은 돌파. 

앞으로 남은 많은 시간동안 얼마나 더 벌지가 관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