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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간 국민신발이라 불리던 뉴발530
생긴게 너무 런닝화같아서 노관심이였는데
후기들이 하도 개편하다. 인생신발이다 그러길래.
마침 공홈에 클래식이라고 그나마 덜 런닝화스러운
색이 출시되어 사봤습니다.
그레이랑 블랙이 출시되었는데 개인적으로 검정색운동화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레이를 주문하고 받아서 착용해보니
음..이게 왜 개편하다 인생신발이다 극찬받는지...글쎄...
착화감이 딱 8만원이하 평범한 시장표 노브랜드운동화급인데
쿠션이 있는것도 아니고 발을 착 감는 피팅감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발볼도 없는데 앞코가 아주약간 약간 놀고..
역시 온라인평은 믿을게 못되네요..이게 왜 찬양받았는지ㅋ
가격은 9만원대하던 신발이 이건12.9...
뽐뻐답게 가성비가 영 아니올씨다..
반품할지 그냥 신을지 고민 좀 해바야겠습니다.
쓰레기착회감을 선사해준 574는 이뻐서라도 신었는데..
이건 애매하네요
차라리 뉴발 시그니쳐컬러였다면 좋았을텐데
받아보니 너무 연한 단물 따빠진 그레이색.
패션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제눈에만 안이뻐보이는건가요?ㅠㅠ 실사보니 블랙이 이뻐보이던데 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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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디자인 때문에 신는데 착화후 10분 걸으면 발바닥이 아프고 뜨거워지는 이상한 운동화
뒷축도 힐캡이 없어서 뒷꿈치를 잡아주지 못해 운동화로서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함
가격대비 제일 별로인 운동화 530에 대한 저의 기억입니다
어우 제가 느낀거 그대로네요
발을 전혀 잡아주지않네요
편하지 않은 신발인데 왜 다들 편하다고만하는지.. 디자인은 지금계속 보니 뇌이징됐는지
지금은 이뻐보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