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수영포럼 입니다.

초보일때는 살랑살랑은 불가능이구요 발목을써서 채찍 치듯이 차야합니다 

느낌을 못느끼시면 몸으로 때우면서 존버때리거나 주위 수강생분들이나 선생님이 알려줄겁니다

발차기는 허벅지로 차야한다고 하죠.

허벅지를 움직여 차려면 허벅지가 어딘가에 중심이 잡혀 지지를 받고 차야합니다.

허벅지를 지지하는 곳이 없다면 몸이 마구 흔들리겠죠.

그 지지하는 역할이 엉덩이근육, 허리근육 복근 등 통합해서 코어라고 합니다.

힘을 빼라는 것은 온몽의 힘을 빼라는 것이 아닙니다. 

발길질을 열심히하는 무릅과 무릅아래의 힘을 빼라는것입니다, 

무릅아래로는 발목을 펴서 발을 오리발처럼 만드는 힘과 

두 다리가 벌어지지 않게 모아주는 힘만 써야 합니다.

무릎에 힘을주고 굽혀서 팍팍팍 차면 허벅지와 허리에 힘이 빠집니다.

발차기를 열심히 하는데 발을 찰때마다 어깨가 뒤뚱뒤뚱 상체가 흔들리는 것도 

코어의 힘이 빠져 무릅으로 차는 반동이 어깨로 전달되어 흔들리는것입니다.

코어의 힘을 지지기반으로 차야 힘이 덜 지치게 됩니다.

킥판을 잡고 발차기를 할때는 

코어에 힘을 주고 발차기로 추진력이 효율적으로 생기는 연구를 하며 차야 하지만 

팔돌리기를 하며 자유형을 할때는 발차기 추진력보다는 하체를 띄우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보통은 너무많이 차서 하체에(무릎에) 힘이들어가고 하체가 가라앉는 악순환을 합니다.

발차기 질문 2

하체를 띄우는 질문인것 같은데 가슴의 부력이 다리에 전달되려면 

코어에 힘을주어 가슴의 부력을 다리에 전달해야 합니다.

비스듬히 기울어진 상태에서 아무리 코어에 힘을주어도 하체를 띄울수는 없습니다.

코어의 힘이 그렇게 강력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수평이 잡힌 상태에서는 유지하는데는 약간만의 코어긴장만으로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처음 출발시 (수영시작시, 입수시)머리가슴 등의 상체를 물속에 넣고 

하체를 들어올린뒤에 수평을 만들고 돌핀끽이나 자유형 발차기를 하면서 올라오게 됩니다.

다이빙을 하든 물속에서 출발을 하든 머리와 상체를 물속에 집어넣으며 하체를 들기때문에 

쉽게 수평을 만들고 수영이 가능합니다.

수평의 유지는 코어의 긴장과 허벅지를 움직여 

다리와 발로 물을 아래로 눌러 위로 올라오게하며 유지합니다.

만일 수영을 하다가 많이 하체가 가라앉은것 같다면 머리를 더 아래로 숙여 하체를 띄우면 됩니다.

초급에서는 머리를 더 물속으로 누른다는게 호흡의 불안때문에 어려운 일이고

그렇게 하더라도 호흡하기 위해 머리나 상체를 많이 들면 다시 하체가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들지않고 호흡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호흡때문에 상체를 많이드는 초급은 

무호흡으로 수영을 해보면 하체를 띄우는 연습을 해볼 수는 있습니다.

초급에서 고급으로 수영이 늘게되면 변하는 것이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고하는가 입니다.

초금은 아래쪽에 무게중심이 있지만 

고급수영자들은 자신의 무게중심을 앞에두고 무게로 물을 눌러가면서 수영합니다.

3. 웹킥

웹킥을 제대로 찬다면 차는것과 끌어모으는 것이 거의 동시에 일어납니다.

무릅을 벌리지 않기 때문에 차는 순간이 무척 짧고 그만큼 강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발가락을 모으는데 신경을 쓴다면 무릅이 많이 벌어진것 같습니다.

평영킥을 차고 기본적으로 모아서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힘의 분배문제인데 접영하는 사람의 다리가 입수한 후 살짝 나왔다 들어가는 사람중에

다리가 벌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깨나 상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풀린 상태입니다.

상체에 힘을 많이주는것을 고치기전까지는 계속 다리가 벌어진채로 접영을 합니다.

평영도 다리모으는것에 신경을 써야하고 모은뒤에도 힘을 의식하고 주어야 한다면 

팔이나 어깨 등 다른동작에 힘이 많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부드러운 수영은 코어의 힘에서 나옵니다.

모든 운동도 그렇습니다.

몸에 중심이 잡히지않고 부분동작을 하는 근육들에 긴장이 고조되어 있으면 

동작을 오래하기도 어렵고 다른사람 눈에도 힘이들어가서 동작을 하는게 보입니다.

3. 웹킥 > whip kick(Whip Kick & Wedge K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