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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아이패드포럼 입니다.

파컷 -> 프리미어프로 -> 파컷 정착하신분 계신가요2

고등학생 때 프리미어 프로로 영상편집 배웠긴 했었는대

졸언 후 한참 편집 안 하다가, 졸업 후 한참 지나서 파컷으로 재입문 했는데 나름 배우기도 편하네요

얼마전에 지인이 파컷으로는 경력 우대도 못 받는다고

프리미어로 다시 갈아타라길래.. 3시간 정도 붙잡아 봤습니다만

파컷이 너무 익숙해져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트랜지션, 효과, 키프레임, 소스 라이브러리 창 구성 등은 파컷이 입문하기 좋았어요.

프리미어는 UI가 너무 많아서 뭐가뭔지 헷갈렸습니다.. 도움 받아서 여차저차 정리하긴 했어요

그리고 프리미어에서는 소스 불러오면 타임라인이 깎인다고 해야하나? 그게 있어서

매번 다시 늘려주고 하는게 너무 불편했어요..

역시 사람은 쓰던 거 써야하나보네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 말로는 애프터이펙트나 프리미어프로 유료 또는 무료 소스가 파컷에 비해 훨씬 많다고 하더군요.

2023-04-04 점아이콘

0 월급루팡지망생

아 또.. 프리미어 프로만 계속 쓰다보니까.. 익숙해지고 있네요. 근데 소스별 크기 조절이나 키프레림등은 아직 파컷이 더 편한 거 같습니다..

2023-04-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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