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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할인에 혹해서 128g 셀룰러로 구매했습니다.
4일 발송 5일 우체국휴무로 6일 오전에 받았습니다.
예전 아이패드 2, 에어1, 6세대에 이어 네번째인데 3세대와 사실상 프로세서의 차이가 거의 없어 토사구패드가 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들도 많아 우려가 되었지만, 7세대도 화면이 좀 커지고 램추가, 키보드지원외에는 프로세서가 그대로이기도 해서 그대로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할인이 좋아서요.
케어플러스 구매하고 그날 저녁에 강화유리 붙이고 ESR 폴리오 케이스를 장착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서 전화번호 찾아 걸었더니 상담사 연결하고 처리까지 생각보다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 사 두었던 Baseus usb c 허브 (모서리에 끼우는)가 있었는데 갤럭시북 10.6에 잘 맞아 쓰다가 원래 프로 3세대용으로 나온 녀석이라 4세대에 써보니 잘 맞네요. (강화유리+폴리오케이스 상태) 허브를 많이 쓸지는 모르겠지만 이 허브를 4세대에 사용했다는 정보가 없어 적어봅니다.
악세사리도 출혈이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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