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딱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저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구매해요.
게임 초반에는 TU-134 시리즈 (가장 저렴) 를 써서 돈을 모으고
어느정도 모이면 7000 킬로 이상은 일류신, 3000~7000 은 더글러스
(보잉은 다 좋은데 가격 부담에 초반에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공항 하나 정도 사고 나서) 돈을 더 모은 다음
초장거리 노선 개척 (10000~12000 : 일류신 IL-62M 엔진 거리업 동체 코팅업)
이후 (공항 업그레이드 하고) 앞에 샀던 TU 리모델링 후 보잉사 중거리 기체 구입
뭐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지요.

제가 위에 적은 것이 정답은 아니에요.
저보다 훨 고수분들도 많지만 예를 든 것이구요.
비행기를 고를 때 고려할 대상은 자금력, 연비, 좌석 종류와 갯수 정도 되겠네요.
비행 속력은 중요하지만 저는 크게 고려 않는 부분이라...

장거리 노선을 운행하는 것도 좋지만
돈이 없을 때 운행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요.
매달 탑승률이 다르고, 경쟁사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 믿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거든요.
게임 초반에는 비교적 큰 도시임에도 항로가 많이 연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룩셈부르크?
이런 곳을 잘 공략하면 탑승률이 100% 를 꽉꽉 채워서 좋지요.
그래서 초반에는 자금력을 고려해 가장 싼 비행기인 TU-134 를 추천 드렸구요.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유가가 오르게 되거든요.
어쩔 수 없이 이용을 해야 하므로 슬슬 연비가 좋은 비행기를 준비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나중에 저연비로 인한 기름값 폭탄을 맞아서 수익이 안날수도 있어요.
대체로 보잉과 더글라스가 좋은 편이구요.

좌석 종류는 중요하지만 초반에는 좋은 비행기 자체가 부담이 되므로
시간이 흘렀을 때 고려하게 될꺼에요.
장거리 노선일수록 좌석 차이가 커져요.
이를테면 싱가포르에서 LA 까지 14000 킬로 정도 되는 초장거리 노선은
이코노미 가격이 1300 정도 된다면
퍼스트는 8000 정도 되거든요.
굳이 거리에 따르지 않더라도 경제지수가 높으면 고급 좌석이 잘 팔리니
고려하셔서 구매하시면 되고,
그 좌석의 간격 및 비율도 도시 상황에 따라 설정하시면 되요.

그리고 운행 시작점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결론은 별 차이가 없어요.
다만 메인 화면에서 하단 메뉴에 보면 소유한 전체 항로가 표시되는 메뉴 있죠?
거기서 정렬을 노선별로 하였을 때 기준이 시작 도시명 알파벳 순이라
허브가 되는 거점 도시가 있다면 그곳을 시작 도시로 준다면
나중에 급히 찾을 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되겠죠?
그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오오오 완전 감사합니다...
공항을 사고 싶은데 돈이 없네요.. ㅎㅎㅎㅎㅎㅎ
비여있는 공항을 사면 될까요?
그리고 저는
비행기..
B7070-120 1대
B707-320 2대
IL-18D 1대
이렇게 샀는데.. 윽 잘못산건가요?
그리고 실제 환경처럼 유가랑 비행기 출시... 월드컵 올림픽등이 열리는거 같은데 맞는지요?
검색을 해도 공략이 별로 없어서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