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가격은 거의다 같아요~
18만원 후반부터 23만원사이~인기제품과 구.신상에서 가격차가 오는거임.
버킷리스트이니깐 중고 사지말고,(체감은 잘안되지만 라켓도 수명이 있다네요) 새걸로 윌슨꺼 추천드려요
블레이드나 번으로 초보자한테 적당.
그리고 라켓 구매시 중요한건 같은 제품이라도 라켓 무게가 다 달라요~~~
무게는 남자인데 힘이 별루다면270~280g짜리, 덩치도 좀 있다,아님 힘 좀 있으시다면 300g이상 짜리로 구매하면 되요~무리해서 본인한테 무겁게 하면 몇그람 차이지만 2,3게임 하고 나면 오버해서 토르망치보다 무거워지는 상황이 올거에요ㅎㅎ
바볼랏은 딱딱해서 개인적으로 치기어렵더라고요..ㅜ
저는 두 메이커로만 쳐봐서(총6자루) 둘중 비교한거임~
그리고 필요한건 두툼한 스포츠양말, 테니스화, 손목아대(은근손목압박하여 잡아주는 역활도 하지만 주목적은 여름에 아대를 안하면 팔의 땀이 손바닥으로 흘러 라켓을 휘둘르다가 미끌어져 집어던질수있음ㅎ경험담임 서브하다 집어던짐;;),테니스공(공 구걸하면서 쓰지마세요ㅜ),그립(이것도 구걸하지마세요...10개짜리사면 오래써요ㅎ),수건,마실물....일단 배우는 단계이니 이건만 있으면 되겠네요~그담에 필요하거나 원하시는 가방이든 선글라스든 악세사리 사시면 되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동호회들어가서 배운다는생각은 접으시고요~~~
개.인.레.슨을 우선!적으로 하세요~~
테니스 진입장벽이 높아요~
테니스가 운동신경 엄청 좋으신분이니고는, 직장다니면서 주말만 배우시는 분들에게는 엄청나게 실력 느는게 느린 운동이거든요~또한 잘못된 자세로 치시게된다면
어깨고 엘보고 쉽게 부상당하기 때문에 필히 코치나 프로에게 레슨을 배우셔야합니다.
그리고 예전 아저씨,할아버지의 꼰대성향이 많은 운동이라 못치면 아예 상대를 안해줍니다. 나도 그렇게 테니스 배웠다는둥.....ㅉㅉㅉ
하튼 상대해주더라도 싫은티 냅니다.
그런 더러운 꼴 안받으실려면 우선 1년이고 2년정도는 레슨을 중점으로 받으시고 동호회 가입하세요~
정신건강에 좋을겁니다.
나쁜점을 쫌 적었는데 쉽게 그만두실까봐 걱정되서 미리
말씀드린거고, 모든 사람이 저렇게 나쁘지는 않으니 오해하지마세요^^ 정말 재미있는 신사적인 운동입니다.ㅎ
부디 테니스라는 운동에 매력을 느끼셔서 오래오래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대형마트 스포츠용품 코너에서 파는건 사지 마시고..

근처에 테니스샵이 있다면 직접 가보세요
사장님한테 원하는 가격대랑 스타일 말씀하면 몇개 추천해주실거에요

처음이시면 나중에 바꾸게될 가능성도 높으니.. 구형 재고제품이나 중고로 사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처음에 꼭 필요한건 라켓 + 테니스화. 나머지는 집에 있는걸로 쓰다가 하나씩 구비하시면 됩니다

신발 좋은거 하나 사셔서 개인 레슨 등록하면 코치님이 라켓 하나 줍니다 그걸로 치다가 이 라켓 저 라켓 경험해보시고 구매해도 안늦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