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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제주여행 시 네이버만 보지마시고 카카오맵을 꼭 보실 것을 권한 적이 있습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tour&no=107323
댓글 중에는 '후기미제공'은 거른다는 의견 표명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이번에 논란이 된 비계삼겹살 집은 원래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이번 사태로 닫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인관리 하에 후기 미제공이 되어 있네요. 200g 추가증정 이벤트도 한다지만, 제주에 널린게 돼지고기 집이고 꺼림칙한 기분이 드는데 굳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대표적인 사례인 다른 음식점을 보더라도, 평점을 보통 4점 넘게 주던 사람들조차 낮게 주는게 쌓일 정도면..그래도 여기는 후기미제공은 아니긴 하네요.
제주라고 해서 다 이런 것도 아니고 워낙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다보니 그런 것이겠고. 그러다보니 유독 보도가 많이 되는 면도 있겠지만. 양심은 버리지 말았으면 하네요.
인스타 사진과 평만 신경쓰는 곳들은 기피대상입니다. 개인취향으로는 '일꾼'들이 많은 곳이 선호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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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