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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연립동에 자리가 비어 목요일날 예약을 하고 무주 향로산자연휴양림에 다녀 왔습니다.
지은지는 3년정도 되었다고 하는것 같았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자연경관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주읍내에서 약 5분거리에 있어서 식사를 무주읍내에서 해결하고 휴양림에서는 산책 겸 휴식을 했습니다.
제가 사는 창원에서는 약 2시간정도 소요되었네요.
휴양림내에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는데 요금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저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곳의 반값이나 반의반값 수준인것 같습니다.
혹시 무주가실일 있으시면 모노레일이라도 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해설사님이 아래사진의 마을에서 무주읍내로 가는길에 어죽집이 쭉 있다고 하시면서 지역음식이라고 설명해주시네요.
다음에 동굴집이나 숲속의집 당첨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야영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데크는 눈으로만 구경갔는데 깔끔하고 데크도 나름 좋아보이네요.
남자 혼자 오신분이 두분 계셨는데 작은 텐트 쳐넣고 와인에 맥주에 노트북에 영상 보는분 산을 보고 멍때리는분 ㅎㅎ 나름 갬성 넘쳐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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