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초반 부모님 모시고 4박5일 베트남 다낭 vs 푸켓110
- spacoll
- 등록일 2022-09-11 12:44
- 조회수 24744
|
||
파워링크 
등록안내
15 
0
|
0
5
 도시락33
답을 알려드립니다
1. 다낭 가세요 (4시간 직항)
2. 리조트에서만 숙박하세요 (시내 호텔이 아닌 빈펄리조트 등)
3. 시내투어는 최소한으로 하거나 1일 리무진 렌트하세요(8만원수준)
4. 휠체어가 필요한 경우 공항에서 이용시 빠른 수속이 가능합니다
2022-09-11
|
|
0
0
spacoll
휠체어 타실정도는 아니에요ㅠ 어머니는 구경하고 돌아니는걸 좋아하셔서 리조트에만 있기엔 좀 그렇고...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
2022-09-11
|
|
|
0
1
담백한찬
구경하고 돌아다니는걸 좋아하고, 리조트에만 있기엔 좀 그러시니 푸켓가시면 되겠네요.
2022-09-11
|
|
|
0
0
도시락33
@spacoll 빈펄이나 프리미어빌리지 쉐라톤다낭. 검색해보세요. 2박씩 해도 리조트 내에서 수영하고 밥먹고 바다가기에 시간이 부족해요. 시내는 올드타운이니 전 일정중 반나절만 나갓다와도 몸이 지칩니다.
2022-09-12
|
|
|
0
0
유후베베~
@도시락33 3년전에 가족들이랑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다녀왔는데 숙소 만족도는 최상인데 진짜 길바닥 지저분하고 시장이나 관광지 음식점도 너무 지저분해요..부모님 편하게 휴양시켜드리는게 목적이시면 괌 추천드려요 렌트도 간편하고 차량으로 이동하기 편하고 많이 걸을일도 없구요 시장은 아니지만 쇼핑몰도 잘되있구요
2022-09-12
|
|
|
0
0
SweetHoliday
@spacoll 답 드립니다. 푸켓 가세요. 다낭 뭐 할것도 없고 볼것도 없고... 그나마 호이안 정도..
2022-09-13
|
|
|
15
1
자동차기사
하롱베이 추천드려요
2022-09-11
|
|
|
0
15
시따거
워 일부러 엿 맥일려고 보내는 건가요??
2022-09-11
|
|
|
0
2
오뎅장수찡
미친
2022-09-11
|
|
|
0
0
행복한댕댕이
하롱베이 버스도 타고 넘 먼데....
2022-09-12
|
|
|
0
0
폭우오는밤
제정신이 아니네요..
2022-09-12
|
|
|
0
2
케로로상사
니부모나 하롱베이 데려가라
2022-09-13
|
|
|
0
0
[* 비회원 *]
하롱베이가 섬 많은 곳 맞죠?
장소 자체는 걍 나쁘지 않았던것 같은데 윗분들말처럼 버스타고 가는거 좀 힘들었어요
2022-09-13
|
|
|
0
0
청정삼다수
? 저 역시 하롱베이 어르신 모시고 가니까 좋았습니다.. 인당 십만원 정도였구. 이동도 편했던거 같은데 여기 평이 별로네요.ㅋ
2022-09-13
|
|
|
0
0
오천정
저도 하롱베이 추천합니다.
차 시간도 도로 새로 개통해서 줄었구요 어른들은 경치좋은곳 좋아라 하셔서 배에서 바깥 풍경만 봐도 좋아 하실겁니다. 멀미약 꼭 챙기시고....
근데 왜 비난까지 하면서 댓글달죠? 이유도 설명하면서 그러면 알겠는데..
2022-09-13
|
|
|
0
1
크림치즈율
비추가 왜케 많지..어르신들한텐 하롱베이가 인생관광지일거같은데....
다낭,푸켓은 안좋아할 가능성이 무지 높습니다...... 어르신들은 하루에라도 뭘 봐야지 여행돈을 뽕뽑는다 생각해서... 여행가서 리조트에 쉰다,논다 이런거 이해못하신느분들이 많음..
2022-09-13
|
|
|
0
0
SweetHoliday
와 그냥 개인경험으로 추천한건데 비추 폭탄을 먹이네 ㅋㅋ 진짜 인성들 어디갔는지
제가 특별히 추천하는 여행지는 아닙니다만, 하롱베이 어르신들은 좋아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2022-09-13
|
|
|
0
5
제임스박
푸켓 노노 젋은나이에 신혼여행으로. 방콕 경유해서 갔는데도 왓다 갔다 뱅기 타는것만해도 힘들어요. (타이항공)
직항으로 가는게 나아 보이네요.
진빼고 여행하는게.. 힘들어요. 특히 부모님이라면 베트남 다낭도 충분히 구경한다든지 즐길거리 있을거에요.
2022-09-11
|
|
|
0
0
Kali+
혼자 가는 거면 몰라도 부모님 모시고 가는 거면 다낭 푸꾸옥 보라카이 이쪽이 좋아 보입니다
2022-09-11
|
|
|
0
0
+_익명_+
보라카이?????ㅋㅋ 고려장 보내는건가요?
보라카이야 말로 무슨 시골시외버스터미널 같은 공항에 내려서 버스타고 1시간반, 배타고 바다 건너서 섬에서 또 매연풀풀나는 툭툭이 같은거 타고 이삼십분 가야 호텔 나오는데.
2022-09-13
|
|
|
0
0
모니칸
보라카이 젊은사람도 많이 힘들죠..
2022-09-13
|
|
|
0
0
럼프슈가
보라카이 젊은사람들도 개 지쳐요..
비행기 내리고 버스타고 막히는길 한참 가서 선착장 가고 거기서 배시간 맞춰 기다린 다음, 섬들어가고 거기서 또 차타고 호텔로 가면..아주 그냥 진 다 빠집니다;;
2022-10-11 *
|
|
0
0
다반사
예산 어느 정도 잡고 계신가요?
2022-09-11
|
|
0
2
palm
무조건 다낭 풀빌라가세요 칠순 무릎불편한 부모님과 경유요? 그게 과연 여행일까요 동남아시장가봐야 바가지나 씌울라고하고 길거리음식 위생에... 나트랑 직항타고 빈펄섬 리조트 독채풀빌라 쉬다오세요 형제있으면 10인정도 가면 가성비도나쁘지 않습니다
2022-09-11
|
|
|
0
0
나봉수
palm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푸꾸옥 빈펄리조트 풀빌라에서 무릎 아픈 어머니 모시고 가족들이랑 다녀왔는데 세상 천국이었습니다.
밥 먹을 때마다 키트가 와서 식당으로 실어나르고, 어디갈 때도 키트가 버스나 택시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면 야시장도 가고, 호텔 내 사우나랑 마사지도 받고, 빈펄 리조트 내 놀이공원도 가고, 하루는 빌라 내 수영장, 호텔 내 수영장, 근처 동물원에서 놀고 하다 보니 5박 6일이 금방 가더라고요.
가족들 전부 푸꾸옥 한 번 더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2022-09-13
|
|
|
0
0
나도뿌뽐
부모님 해외여행
2022-09-11
|
|
|
0
0
블에드
푸켓 이동거리 길어서 다낭ㄱㄱ
2022-09-11
|
|
|
2
0
세잎클러버
60대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가봤습니다. 비행기를 많이 타보셨지만 많이 힘들어 하시고
그래서 비즈니스도 아닌 퍼스트를 타고 대만 갔다왔습니다. 비행기 타고 가는게 여행다한 기분입니다. 올때는 비즈니스였는데 저도 그렇고 너무 편해요. 비용이 많이 추가 되겠지만 70대이시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일정이 줄고 그래도 비행기 편한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상황을 보니 절대 경유는 아닙니다.
2022-09-11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